육퇴 그리고 집회 참여자분들에 대한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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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2024.11.16 21:26
305 조회
1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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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이제 14개월 입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제 아들을 위해서라도 집회에 참가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제약으로 집회는 참석 못하고 있고 많은 분들의 참여글을 읽을 때마다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평일엔 육아에 거의 참여를 못하고 그나마 제가 하는 역할은 잠을 재우는 정도 입니다

때문에 주말에 많은 시간을 함께 가질 수 밖에 없고..

아들이 취침하는 시간이 7-8시 사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제약으로 힘드네요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집회에 참가하시는 모든 회원님들 불미스런일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건강하게 그ㅅㄲ 바이든 되는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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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39.♡.231.179)
작성일 어제 21:33
미안하실 일  아닙니다^^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을 일을하며 방향을 잘 잡는거죠... ^^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1.♡.227.72)
작성일 어제 21:34
마음 써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것만 해도 우리에게 그리고 다른 모든 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작성일 어제 21:53

시티즌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티즌유 (114.♡.174.182)
작성일 어제 22:09
저희가 앙님의 몫까지 두배,세배,열배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22:24
그래도 그 마음 한뜻이잖아요.
그거면 족해요!!!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어제 22:42
자기 자리를 잘 지키고 응원하는 것도 감사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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