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김사장이 사과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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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맨땅헤딩 223.♡.187.142
작성일 2024.11.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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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릉행 열차에 올라 집으로 복귀 중입니다. ^^


사과의 말씀

저는 오늘 광화문 집회에 오신 회원님들에게 굿즈와 순대국을 나눔하기 위해 외부 단톡방을 만들었습니다. 해당 오픈톡방은 나눔의 목적을 달성한 후 집회가 끝난 저녁 9시에 폐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다모앙에서 금지한 외부 단톡방을 통한 친목행위 금지 규정을 위반하였고 이 부분은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잘못 입니다. 이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혹여 같은 필요가 있더라도 규정에서 금지한 외부톡방 개설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 점 약속드리면서 걱정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의 말씀

태극기 집회의 소음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가운데 차가운 비까지 왔는데, 주말시간 내주셔서 멀리서 어려운 걸음 해주신 앙~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처럼? 소심한 회원님들 함께 모여보자고 드렸던 말씀에 30명 가까운 인원이 한데모여 구호를 외쳤던 기억 모두 큰 감동으로 남았습니다. 

다들 조심히 복귀하시고 오늘 미진했던 대형 앙기 + 모임 자리 안내는 기회가 될때 함께 노력해서 개선해 보겠습니다.

국민의 이름으로 윤건희 일당의 퇴진하는 날까지 뜨거운 마음 계속 함께 하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셨던 분들 그리고 멀리서 응원 보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기쁜 소식과 함께 꼭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릉으로 복귀하는 감자탕 김사장-

댓글 54 / 2 페이지

제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러스 (139.♡.1.70)
작성일 11.17 09:25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동지는 팥죽입니다… 고생했습니다.
상하이에서도 좋은 영향력 많이 받았습니다. 징계 버거는 나눠먹읍시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1.♡.47.242)
작성일 11.17 09:30
@제러스님에게 답글 ㅋㅋㅋ 팥죽.. 전 먹을거슨 양보하지 않습니다
멀리서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Oceanblue님의 댓글

작성자 Oceanblue (182.♡.213.199)
작성일 11.17 11:48
어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늦게 가게 되어 인사를 못 드렸네요. SDK 순대국 베타테스터로서 최종 결과물 너무 맛있게 잘 나왔다고, 늘 감사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주문한다고 전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의도로 자리 마련해주셨는데.. 이 기회에 집회 관련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함께 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11.17 20:46
@Oceanblu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다음에 좋은 일로 또 뵙겠습니다. 그리고 순대국 맛나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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