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하나의 중국' 정책을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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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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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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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야특검하자님의 댓글
겸공 심리학과 교수님처럼 윤석열을 분석해보면 강자에 한없이 굴복하여 시진핑 앞이라 아부의 아무말 하는거 같습니다.
redseok0님의 댓글
이러면 도대체 인도태평양 그쪽에 얼쩡거리던건 어쩔라고요??? ㅡㅡ 정책에 일관성이 없어....뭐하는지나 알까....요
Dufresne님의 댓글
간단합니다 바이든 큰형님이 힘빠졌으니 시진핑 둘째형님에게 굽히는거죠 트럼프 큰형이 나오면 또 바뀔겁니다
디카페인님의 댓글
아무 생각없이 지껄이는 것에 의미를 둘 필요가 없죠
북한 적대시 하는게 살길이라고 생각하는데
북한이 러시아와 붙어서
중국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 할 수도
북한 적대시 하는게 살길이라고 생각하는데
북한이 러시아와 붙어서
중국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 할 수도
클스님의 댓글
우리 정부도 모르게 무비자를 시행한건 와서 돈이나 쓰고 가라~는 뜻 같고
지금 주한 중국 대사도 공석인 상태인걸로 아는데 이거 완전 한국 무시하는거 같습니다.
중국 상대할때는 우호 증진을 하더라도 할말은 하면서 강하게 나가야 무시할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저기서 지들 맘대로 시행한 무비자 정책을 환영한다느니 그런 소리하면 아마 호구라고 생각할겁니다.
지금 주한 중국 대사도 공석인 상태인걸로 아는데 이거 완전 한국 무시하는거 같습니다.
중국 상대할때는 우호 증진을 하더라도 할말은 하면서 강하게 나가야 무시할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저기서 지들 맘대로 시행한 무비자 정책을 환영한다느니 그런 소리하면 아마 호구라고 생각할겁니다.
fixerw님의 댓글
https://www.google.com/am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2759121
(중략)
블룸버그 인터뷰를 인용한 국내 언론보도가 나온 뒤인 12일 이 대표는 싱하이밍 중국대사와 비공개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잔혹하다는 표현은 제1야당 대표로서 외교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이라는 우려에 대해 "누군가 만약 1980년 5월 광주를 목격하고 표현한다면 '잔인함(cruelty)'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제가 홍콩 현장에서 목도했던 건 홍콩경찰의 강경한 진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필자는 문제가 바로 이 지점에 있다고 본다. 현재 미얀마에서 자행되는 군인들의 무자비한 민간인 진압을 광주민주화운동과 비교한다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2019년 홍콩 민주화시위 진압과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계엄군(공수부대) 진압의 잔인성을 같은 맥락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도 못하다. 이 대표의 지나친 주관적 판단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중략)
이 말이 더 실례인 이유는 민주화 운동을 겪는 홍콩, 분쟁 진행중이자 기술등 여러모로 치고 올라오는 대만도 엮여 있어서 더 큰 문제입니다.
심지어 우리의 문화와 기술등도 중국이 강제하려는 모습도 심해지면 심해졌지 약해지지도 않았고요.
참고로 여당인 국민의 힘은 2021년 이준석 당대표 당시(명태균 게이트 연관)에 싱하이밍 총사에게 홍콩 문제에 대하여 대놓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이런걸 보고 우리는 모순이라 부릅니다.
무엇보다도 문화 침략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도 실질적으로 전문가들이지 정부는 손을 놓고 있기도 하죠.
이 와중에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고는 치지만 역대 어느정부든 문화라던지 주권침해는 소리 다 냈는데 아무 말도 없네요.
(중략)
블룸버그 인터뷰를 인용한 국내 언론보도가 나온 뒤인 12일 이 대표는 싱하이밍 중국대사와 비공개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잔혹하다는 표현은 제1야당 대표로서 외교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이라는 우려에 대해 "누군가 만약 1980년 5월 광주를 목격하고 표현한다면 '잔인함(cruelty)'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제가 홍콩 현장에서 목도했던 건 홍콩경찰의 강경한 진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필자는 문제가 바로 이 지점에 있다고 본다. 현재 미얀마에서 자행되는 군인들의 무자비한 민간인 진압을 광주민주화운동과 비교한다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2019년 홍콩 민주화시위 진압과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계엄군(공수부대) 진압의 잔인성을 같은 맥락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도 못하다. 이 대표의 지나친 주관적 판단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중략)
이 말이 더 실례인 이유는 민주화 운동을 겪는 홍콩, 분쟁 진행중이자 기술등 여러모로 치고 올라오는 대만도 엮여 있어서 더 큰 문제입니다.
심지어 우리의 문화와 기술등도 중국이 강제하려는 모습도 심해지면 심해졌지 약해지지도 않았고요.
참고로 여당인 국민의 힘은 2021년 이준석 당대표 당시(명태균 게이트 연관)에 싱하이밍 총사에게 홍콩 문제에 대하여 대놓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이런걸 보고 우리는 모순이라 부릅니다.
무엇보다도 문화 침략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도 실질적으로 전문가들이지 정부는 손을 놓고 있기도 하죠.
이 와중에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고는 치지만 역대 어느정부든 문화라던지 주권침해는 소리 다 냈는데 아무 말도 없네요.
밤페이님의 댓글
어디서 d지셨는지..
어째 조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