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통령은 문재인을 뛰어넘는 대통령이 나와야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페이지 정보
본문
대통령 되기 이전부터 그렇게 그렇게 적폐청산을 얘기하며 대통령이 됐지만 적폐청산으로 정의구현된건 하나도 없고 세월호 문제도 흐지부지 됐고
임기 막판에는 박근혜 사면 석방이라는 엄청난 일까지 했죠 양승태 및 법관 물의나 쿠테타 음모 군인들 생각해보면 굴직한 사건들이 참 많았는데
검찰과 법원을 인사권으로 장악을 못하니 아무것도 처단이 안되더군요.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으로 탄핵과 기회로 대선후보로 나왔고 지지자들의 적폐 청산에 대한 갈망으로
대통령이 됐지만 외치 외교부분 국방부분 행정과같은 부분을 제외한 정치적 정무감은 늘 아쉬웠습니다. 임기내내 아쉬웠던 인사문제도 그렇구요.
다음 진보진영에서 나올 대통령은 꼭 추진력있게 임기 1~2년내 가장 힘을 받을 시기에 강하게 추진력있게 정무 감각을 보이는 자가 대통령이 됐으면 하네요
정치라는게 그런거지않습니까??? 정무적인 힘을 써야할때는 시원하게 써줄수 있는 정의구현이 꼭 가능한 무력이 높은 인물이 됐으면 하네요
그런 인물들이 한 10년 나라를 이끌고 그 이후 문재인 대통령 같은 리더십의 인물이 하는게 평화로울거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문통 욕하는게 아니라 문통의 아쉬웠던 점을 메워줄 인물이 꼭 됐으면 해서요...
적폐들 안하무인으로 설치는 이유가 아무리 너희가 그래도 뭐 어쩔건데??? 이런게 쌓여와서 지금 이런 시대가 온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역사에 그랬다면이라는건 없지만 이재명이 뭔저 대통령이 되고 그가 말한던 칼춤 시원하게 추고 기강이라는 걸 잡고 후에 안정적인 바탕의 사회에서 문재인 같은 리더십이
있었으면 세종대왕 시대같은 시대가 오지않았을까 싶어요
세종시대가 태평성대했던것도 세종이 뛰어나서도 있지만 그윗대에서 모든 정적을 숙청하였기에 그런 시대가 물리적으로 올수 있었다는 평가도 있는거겠죠
국민의 피를 흘리지않고 그런 시대가 오려면 높은 정무감각을 가진자가 민주진보진영에서도 한번 나와야한다고 봅니다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champ3님의 댓글의 댓글
그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죠. 유토피아에서나 가능할까.
현실에 우리를 구원할 영웅을 기다리고 바라는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whocares님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법원과 검찰 그리고 군대를 자정이 불가능한 조직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하지만 아쉬움도 많습니다.
욕심이 많았던 것도 있고 시대의 한계도 있고 코로나의 역습 때문이기도 하기만
아무튼 아쉬움은 많습니다.
당연히 다음 민주당 정부는 더 잘해야 합니다.
그런데 김영삼 다음에 김대중이 수습하느라 정권 다 보낸 것처럼
다음 정권은 윤석열의 뻘짓 수습하는 게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alzm123님의 댓글
정말 사회 개혁이 필요한 절호의 시점인데
제대로 개혁한게 하나없죠
당정모두 의지가없었습니다
친문이 확 약해지고 친명이 쎄진것도 이영향중 하나라봅니다
Blueangel님의 댓글의 댓글
applebeetcarrot님의 댓글
들이마시고내쉬고님의 댓글
도파민중독님의 댓글
공수거님의 댓글
합법적으로 적폐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국민,정부,국회,사법 모두 한마음이 되야 가능할거 같은데 힘들거 같네요
천천히 긴 호흡으로 조금식 나아가게 만들어야죠
근데 국힘이 권력 잡으면 몇십년 단위로 후퇴를 해버리니 갑갑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