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지나치게 앞서가서 대중이 이해를 못한 영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7 17:14
본문
저 당시엔...
사람들이 통정매매가 뭔지도 몰랐고...
노트북만 뚜드려서 주가를 올린다는 게 말이 되냐고 비웃던 시대였죠.
저 영화는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 겁니다 ㅠ
지금 나오면 대박 칠텐데;;
댓글 8
/ 1 페이지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지금 타이밍에 나왔다면 작전에 대한 사실적 묘사 면에서는 <내부자들>이나 <더킹>급으로 평가 받을수도 있었을 겁니다.
DRJang님의 댓글
이 이후로 이 영화보다 금융 관련된 일을 묘사하는게 더 나은 영화가 없었죠.
한국 영화에서 처음 시도하는 유형의 영화라 망했다 봐도 과언이 아닌데, 문제는 그 이후로 같은 유형에서 그걸 뛰어넘는 영화가 없다는게 씁쓸한 부분이기도 한..
한국 영화에서 처음 시도하는 유형의 영화라 망했다 봐도 과언이 아닌데, 문제는 그 이후로 같은 유형에서 그걸 뛰어넘는 영화가 없다는게 씁쓸한 부분이기도 한..
쪼꼬라떼님의 댓글
저 영화에 나오는것 처럼 주식방송 애널이 현실에서 주가 조작한게 걸려서 저 영화가 언급된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삼알배엽바척님의 댓글
거늬 녹취듣다보면 저 영화가 계속 떠오르더라구요.
2021년부터 내내 클량내에서 거늬 파내기 글올라올때마다 보면서
저 영화가 진짜 실화랑 너무 닮았었구나....
2021년부터 내내 클량내에서 거늬 파내기 글올라올때마다 보면서
저 영화가 진짜 실화랑 너무 닮았었구나....
오렌지스콘님의 댓글
좋은 예술이란 예언에 가깝다.. 라는 취지의 말을 어디서 들은 적이 있은데... 영화들 보면 통찰력에 소름이 돋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