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지나치게 앞서가서 대중이 이해를 못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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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모군 211.♡.180.17
작성일 2024.11.17 17:14
1,340 조회
2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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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엔...


사람들이 통정매매가 뭔지도 몰랐고...


노트북만 뚜드려서 주가를 올린다는 게 말이 되냐고 비웃던 시대였죠.


저 영화는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 겁니다 ㅠ


지금 나오면 대박 칠텐데;;

댓글 7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35)
작성일 17:16
'12시에 만나요'로 제목 바꾸고 리메이크 시급합니다 ㄷㄷㄷ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앤디듀프레인 (115.♡.117.96)
작성일 17:18
지금 타이밍에 나왔다면 작전에 대한 사실적 묘사 면에서는 <내부자들>이나 <더킹>급으로 평가 받을수도 있었을 겁니다.

neptune님의 댓글

작성자 neptune (211.♡.205.213)
작성일 17:29
언젠가는 삼부체크 개봉하겠죠?!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23.♡.56.1)
작성일 17:41
이 이후로 이 영화보다 금융 관련된 일을 묘사하는게 더 나은 영화가 없었죠.
한국 영화에서 처음 시도하는 유형의 영화라 망했다 봐도 과언이 아닌데, 문제는 그 이후로 같은 유형에서 그걸 뛰어넘는 영화가 없다는게 씁쓸한 부분이기도 한..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놀미타 (125.♡.108.126)
작성일 18:46

쪼꼬라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쪼꼬라떼 (106.♡.144.86)
작성일 18:55
저 영화에 나오는것 처럼 주식방송 애널이 현실에서 주가 조작한게 걸려서 저 영화가 언급된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삼알배엽바척님의 댓글

작성자 삼알배엽바척 (218.♡.32.67)
작성일 19:18
거늬 녹취듣다보면 저 영화가 계속 떠오르더라구요.
2021년부터 내내 클량내에서 거늬 파내기 글올라올때마다 보면서
저 영화가 진짜 실화랑 너무 닮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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