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JS이가요..(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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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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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으로 JS를 여자 입장에서 보면요..
어렸을 땐 약간 쭈구리 (옛날 명수 아저씨 별명)같아서 여자를 엄청 좋아해도 좀 거들떠도 안보다가..
어느순간 HVD대나와 젊은 나이에 정치 입문해..
그러니 평범한 외모에 평범한 키 임에도 스펙으로 보니 여자들이 꽤 대쉬했을 꺼 같아요.
HJ도 백퍼 썸이있었을 꺼고요.
그러니 학창시절 쭈구리로 있다가 여자들이 호감을 보이니 그 얼마나 천국이겠어요?
그러니 오는 여자 마다않고 가는 여자 잡지 않다보니..
SY도 그 중에 하나였을 것이고
SY은 진심 JS이를 사랑했는데 JS이는 그냥 엔조이? 스쳐지나가는?
긍데 SY씨는 그래도 참고 또 참고 또 참다가
자기보다 훨 못 미친다고 생각한 업소녀를 만났다는 소식에 그 마지노선이 무너진거죠.
그러니 이제부터는 죽일꺼야가 시작된거라고 봐요.
SY씨 진짜 JS 좋아한거 같아요.
안그럼 몇 년이 지남에도 저렇게 오뉴월에 서리내리듯 한을 품지 않거든요.
그리고 자존심도 엄청 상했을꺼에요.
전 SY씨 이해하고 응원해요.
화이팅.
그 사랑 꼭 감옥에서 이뤄졌음 좋겠어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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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행님님의 댓글의 댓글
@빈센트반고흐님에게 답글
캡처만 안됫다면 안전하실듯...ㅎㅎ 그리고 제 첫글은 농담조였는데 다큐멘터리가 되어버렸네요 ㅠ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의 댓글
@요시님에게 답글
아마 연애는 좀 이쁘고 쾌활하고 통통튀는 여자 좋아해도 결혼할 땐 종갓집 스탈 고를 분이에요.
연애와 결혼을 철저히 구분할꺼 같아요.
연애와 결혼을 철저히 구분할꺼 같아요.
JessieChe님의 댓글
"평범한 외모에 평범한 키" 라뇨??? 키작에 졸라 못생긴 찌질이 같은디유~
당연히 저의 갠적 생각이었습니다. ㅋㅋ
당연히 저의 갠적 생각이었습니다. ㅋㅋ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의 댓글
@JessieChe님에게 답글
못생긴건 아닌데요. 귀염상이긴해요.그런데 외모가 너무 극과극을 달려요. 정치인이 관리를 너무 안해요. 진짜 스타일링 붙혀주고싶더라고요.
혈압요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