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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딸과 함께 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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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아빠 172.♡.94.46
2024.11.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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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돌일 때 그네탄핵 집회를 축제마냥 즐겼습니다. 엄청 많이 갔네요 근처 숙소 잡고 매주 즐기고 놀고 했습니다. 이젠 그런 첫째가 초3이네요. 

어제 퇴근하고 오니 인간이재명 책을 150페이지 정도 읽었다고 합니다. 전부터 오늘 집회 가기로 약속을 해서 비가 와도 우비쓰고 갔는데 가길 잘했네요. 앞으로 자주 가겠다고 합니다. ㅎㅎ


강릉하얀감자탕
댓글 16 / 1 페이지
istD어토 (49.♡.48.40)
11.16 22:13
멋진 아이네요.
칭찬합니다! ^^
딸아아빠 (172.♡.94.46)
11.16 22:14
@istD어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민주주의에 관심이 많아요. ㅎㅎ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11.16 22:18
대단하네요 미래에 멋진 사람이 될것입니다
딸아아빠 (172.♡.52.237)
11.16 22:20
@lioncats님에게 답글 그냥 행복한 사람이 되길 빕니다. 그러려면 얼른 탄핵시켜야 합니다.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11.16 22:39
오늘 가족들과 함께 오신 분들이 많아 보기 좋더군요. 저도 그네때는 큰 딸아이와 함께 갔었는데 사춘기다 보니 요즘은 혼자 나갑니다. 딸아이 손잡고 오신 분들 많아서 저도 예전 생각 많이 나더라고요. 이런 일이 반복되서는 안되지만 말이죠.
딸아아빠 (172.♡.95.45)
11.17 04:47
@someshine님에게 답글 여기서 끝이길 빕니다. 이것보다 더한놈이 나올 수 있을까 싶네요 ㅠ
무명 (211.♡.63.132)
11.16 22:59
고생 많으셨습니다.
딸아아빠 (172.♡.95.45)
11.17 04:47
@무명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11.16 23:35
이런 모습..부럽습니다..
딸아아빠 (172.♡.95.45)
11.17 04:48
@clien11님에게 답글 자주 나가자고 하던데 생각해 봐야죠..
피키대디 (211.♡.169.67)
11.17 00:13
고맙습니다!
딸아아빠 (172.♡.95.45)
11.17 04:48
@피키대디님에게 답글 저도 감사합니다!
뿌뿌땡 (211.♡.206.72)
11.17 08:06
수고 많으셨어요.
딸아아빠 (140.♡.29.2)
11.18 01:19
@뿌뿌땡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제러스 (139.♡.1.70)
11.17 09:32
애를 보면 부모를 알죠!! 쵝오의 농사꾼
딸아아빠 (140.♡.29.2)
11.18 01:20
@제러스님에게 답글 오..최고의 칭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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