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체감상 영하라고 하던데 그렇게 춥지는 않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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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2024.11.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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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오는데 입김도 안나오더라구요


슬슬 추위를 맛보니


이제 조만간 귀 잡고 발 동동 구르면서 버스 언제 오나 맛폰만 들여다 볼떄가 두렵긴 합니다.


이제 진짜 더위 해치운거 맞겠죠? ㅎ

댓글 8 / 1 페이지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11.18 08:57
이것도 동네마다 다른지.. 기온이 낮은거 보다 오늘 아침엔 바람이 불어서 체감 기온은 더 춥더라고요..
오늘 아침엔 아.. 진짜 겨울인 갑다.. 싶었어요 ㅎㅎ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11.18 09:06
@케이건님에게 답글 동네마다 다른가 보군요 ^^
저도 춥긴했는데 이정도는 버틸만하다고 생각하면서 출근했거든요 ^^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11.18 09:17
저희집은 산속이라 얼음 얼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온도계 보니 밖이 영하 1도 더군요

기후위기님의 댓글

작성자 기후위기 (175.♡.225.161)
작성일 11.18 09:28
춥다고 해서 저는 내복 개시했는데
확실이 내복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66.28)
작성일 11.18 09:29
서울입니다만 쌀쌀하다 정도지 저도
크게 춥다고 느끼진 않네요.
11월기온은 이게 정상이죠. ㄷㄷㄷ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223.♡.78.147)
작성일 11.18 09:32
방금 날씨누리를 켜보니 어제보다 11도나 낮군요. 많이 추워졌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8)
작성일 11.18 09:50
인천인데 어제 야근 마치고 방금 퇴근해서 들어왔는데 크게 춥진 않네요
환기한다고 창문열어놓고 반팔차림에 이 글 쓰고 있습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2.♡.224.214)
작성일 11.18 10:39
제주도 강풍이 불고 바다도 뒤집혀져 중국어선 수백척이 서귀포로 피항하고 있슴다. 체감은 영하라는데 공기가 차지 않아 그나마 걸을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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