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현진이 정의한 양비론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8 00:17
본문
댓글 53
/ 1 페이지
biogon님의 댓글
일베용진처럼 일을 키우고 있네요 ㅎㅎ
평소 좋아하는 연예인이었고 최근에도 김의성 같은 분과 어울리는 모습을 sns에 올리기도 했고 아마도 주변에 2찍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쿨병인지 샤이 2찍이었던 것인지, 정치에 별 관심이 없어서 정치하는 놈들은 다 나쁜놈이란 관점이면 애초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실망입니다.
평소 좋아하는 연예인이었고 최근에도 김의성 같은 분과 어울리는 모습을 sns에 올리기도 했고 아마도 주변에 2찍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쿨병인지 샤이 2찍이었던 것인지, 정치에 별 관심이 없어서 정치하는 놈들은 다 나쁜놈이란 관점이면 애초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실망입니다.
fearnjoy님의 댓글의 댓글
@biogon님에게 답글
2찍은 아닐것 같습니다
차라리 극성 진보에 가까울것 같은데
이시기에
저러는건참..
차라리 극성 진보에 가까울것 같은데
이시기에
저러는건참..
Breadwinner님의 댓글
이렇게 말하면 자신이 더 우월하게 느껴지나봐요ㅋㅋㅋ 듣보잡 배우주제에...
fearnjoy님의 댓글의 댓글
@Breadwinner님에게 답글
사실 듣보잡은 아닙니다
각종 예술분야에서 인정받고 있긴해요
각종 예술분야에서 인정받고 있긴해요
Breadwinner님의 댓글의 댓글
@fearnjoy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서요
HENE님의 댓글
무고하게 학폭으로 몰려도 저런 한가한 소리할 건지 궁금하네요. "학폭으로 모는 놈들도 나쁘지만, 백현진도 뭔가 있으니까 말이 나오는 거겠지." 이런 사람들이 참도 중립적인 사람이겠습니다. 이선균님 일이 얼마나 되었다고요.
왜 자기 경력을 걸고 대중과 싸우려는지 알 수가 없네요. 쿨병도 일종의 불치병 같습니다.
왜 자기 경력을 걸고 대중과 싸우려는지 알 수가 없네요. 쿨병도 일종의 불치병 같습니다.
가사라님의 댓글
제가 보기에는 자신을 양비론자로 포장하는거 같습니다.
실질적으로는 2찍인데 그렇게 글썼다가는 욕먹을거 같으니 슬쩍 탄핵도 섞어두는거죠.
사실은 탄핵은 안될거라고 생각하는거겠고요.
실질적으로는 2찍인데 그렇게 글썼다가는 욕먹을거 같으니 슬쩍 탄핵도 섞어두는거죠.
사실은 탄핵은 안될거라고 생각하는거겠고요.
lonelyworld님의 댓글
양비론은 그나마 좋게 봐준거죠.
그냥 자기 불편하다고 싸잡아 욕하는 것 뿐
그냥 자기 불편하다고 싸잡아 욕하는 것 뿐
원주니님의 댓글
잘난 사람들이 우매한 사람들을 계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어리석구나를 남발하는 경우가 많죠.
본인의 어리석음은 인지를 못하고 자기잘난맛에 사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듯 합니다.
본인의 어리석음은 인지를 못하고 자기잘난맛에 사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듯 합니다.
토양이님의 댓글
누가 편 들라 한 것도 아니고 심판자도 아니면서 자신의 '정의따윈 관심없음' 내면을 굳이 내보이네요. 세상 편히 사는 권력자같습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양비론은 2찍의 기본입니다. 평상시에는 줄창 민주당만 까다가, 매국당 뭐가 나오면 슬그머니 '둘 다 나빠'를 들고 나옵니다. 또는 '아, 난 정치 잘 모르겠고...'죠.
풍사재하님의 댓글
자가 인식 못하고 자기 반성 못하고
변명꺼리 찾아 끝까지 자기 합리화하는 GSK는
거의 그 GSK 였던 것으로
반세기 살아 오면서 깨달은 것입니다
변명꺼리 찾아 끝까지 자기 합리화하는 GSK는
거의 그 GSK 였던 것으로
반세기 살아 오면서 깨달은 것입니다
harsher님의 댓글
평생 똥을 된장으로 알고 쳐먹고 살았나 봅니다. 옳고, 그름도 모르는 주제에 쿨한 척은..
뿌리깊은나무님의 댓글
양비론은 자기 합리화 입니다.
정치에 별 관심은 없는데 어설프게 시류에 동조하며 정확한 팩트는 외면하고 대충 둘다 잘못 아니냐며 아는체 하는거죠.
정치에 별 관심은 없는데 어설프게 시류에 동조하며 정확한 팩트는 외면하고 대충 둘다 잘못 아니냐며 아는체 하는거죠.
ㅡIUㅡ님의 댓글
페북글이니 인스타인지 모르겠지만
한마디 달고싶네요.
수십년전 과거
당신의 개ㅈ같은 싸운드에
귀기울이지 않았다면
당신의 가치는 어떠했을지…
그공연 그공간에 있었던 1인으로써
참담한 심정입니다.
저사람 아마 약간 발작증세 있어요
일하다가 갑자기 밀려온 짜증에
자기도 모르게
그만 글싸질러버렸겠죠
본심이 었을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소심해서 변명도 하는 우리네랑
별다를게없는 인간이거든요.
한마디 달고싶네요.
수십년전 과거
당신의 개ㅈ같은 싸운드에
귀기울이지 않았다면
당신의 가치는 어떠했을지…
그공연 그공간에 있었던 1인으로써
참담한 심정입니다.
저사람 아마 약간 발작증세 있어요
일하다가 갑자기 밀려온 짜증에
자기도 모르게
그만 글싸질러버렸겠죠
본심이 었을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소심해서 변명도 하는 우리네랑
별다를게없는 인간이거든요.
득과장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어어부로 하던 음악활동은 결국 개똥철학에 기반한 거였구만 싶네요.
듣지도 않고 폼으로 샀던 음반은 내다버리는걸로.
듣지도 않고 폼으로 샀던 음반은 내다버리는걸로.
스톰스매시님의 댓글
주차위반으로 집, 사무실 압수수색을 당하면 뭐라 할까요? 그때 "주차위반이면 백현진 당신도 잘못한 거 맞네"라고 주변에서 말하면 뭐라고 반응할까요?
캐피탈리스트캐주얼티스님의 댓글의 댓글
@올라프님에게 답글
와….. 댓글보고 좀 알아봤더니 더 막장이었네요
북극올빼미님의 댓글
이것 자체도 흑백논리 인것 같습니다.
세상에 이분법과 양비론만 존제하는 것이 아니므로 2가지만 놓고 비교 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배경과 그뒤에 감춰진 사실들에 관심을 가지고 사실을 마주해야 하는데 안타까운 사람이네요.
세상에 이분법과 양비론만 존제하는 것이 아니므로 2가지만 놓고 비교 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배경과 그뒤에 감춰진 사실들에 관심을 가지고 사실을 마주해야 하는데 안타까운 사람이네요.
바이돌님의 댓글
민주주의에서 양비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 안됩니다. 모두가 정치평론가같이 쉽게 양비론을 말하지만 결국 모두 정치에 휘말려갈 양민들이니까요. 저 사람도 언젠가 깨우칠 시간이 될겁니다.
근데 웃기긴 하네요. 사회가 안정되고 여유가 있어야 사람들이 극에 시간을 쓸테고 배우라는 직업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데요. 배우 주제에 참... 이 사회가 거저 만들어진줄 알아요. 아는 사람들은 잘 알던데요.
근데 웃기긴 하네요. 사회가 안정되고 여유가 있어야 사람들이 극에 시간을 쓸테고 배우라는 직업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데요. 배우 주제에 참... 이 사회가 거저 만들어진줄 알아요. 아는 사람들은 잘 알던데요.
ninja7님의 댓글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회색분자가 비난받는 이유가 뭔지 모르나봐요. 깊이 없는 양비론은 자기 의견이 없이 휩쓸려다니는 게으름에 대한 자기합리화이자 타인에 대한 방어기제일 뿐이죠. 건강한 양비론은 시니컬리즘에서 그치지 않고 제3의 대안의견을 제시해야만 완성됩니다. 근데 정작 저 표도 참 이분법적입니다. 별 고민 없이 사는건 부럽네요.
MoEn님의 댓글
양비론과 균형감있게 책임 분배는 조금 다른 이야기 인데 너무 이분법적인 느낌으로 쓰셨네요.
양비론은 정말 둘의 문제에 대한 퍼센트를 생각않고 넌 살인자고 넌 코를 후볐으니 둘다 죄인이야. 라는 식이고 이걸 좀더 균형감있게 보면 네가 살인자니까 이건 네 잘못이고, 넌 코를 후볐지만 사회적 문제는 없으니까 괜찮아 정도여야 하는데 말이에요.
이분법이 아니면 양비론이라니 참 아쉽네요.
양비론은 정말 둘의 문제에 대한 퍼센트를 생각않고 넌 살인자고 넌 코를 후볐으니 둘다 죄인이야. 라는 식이고 이걸 좀더 균형감있게 보면 네가 살인자니까 이건 네 잘못이고, 넌 코를 후볐지만 사회적 문제는 없으니까 괜찮아 정도여야 하는데 말이에요.
이분법이 아니면 양비론이라니 참 아쉽네요.
노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