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위, MBC ‘김건희 디올백’ 보도 법정제재 수순···“백이 아니라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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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에서 MBC의 보도 '파우치'를 '백'이라고 지칭해서,
법정제재 수순을 밟는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위의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가 나오기 전에는
일반적으로 '김건희씨가 뇌물로 받은 디올 명품백' 이라고 불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특정 우파의 유투브에서 '파우치'라고 부르고,
조중동과 관련된 언론과 뉴스에서 '파우치'라고 부르고,
위의 '특별대담'에서 '파우치'라고 부르면서 통칭이 되었던 게 아닌가.. 하고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
// 선방위, MBC ‘김건희 디올백’ 보도 법정제재 수순···“백이 아니라 파우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90133?sid=102
'김건희씨가 뇌물로 받은 디올 명품백'을
'김건희씨가 뇌물도 받은 디올 명품 파우치' 라고 바꾸어 부르면 무엇이 바뀌는 걸까요?
김건희씨가 바뀌나요?
뇌물을 받는 게 바뀌나요?
디올 명품 백이든, 디올 명품 파우치든
'비싼 뇌물을 김건희씨가 받았다'는 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윤석열 당선자도 방송에서 확실하게 말했죠.
누군가를 박절하게 대하기는 어려워 (김건희씨가 뇌물을 받았다)
(김건희씨가 비싼 뇌물을) 물리치기 쉽지 않았을 것.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에 호되게 맞았는데, MBC에서 제대로 사과하는 영상을 만드셔야 되겠네요.
'김건희씨가 뇌물로 받은 명품 디올백'이라고 방송에서 언급했으나,
'김건희씨가 뇌물로 받은 명품 디올 파우치'라고 부르는 것이 선방위의 입장 임을 밝힙니다.
MBC는 '김건희씨가 뇌물로 받은 명품 디올백'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오류를 범했으며,
'뇌물로 비싼 명품 디올 파우치를 받은 김건희씨'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사료되기에,
이에 '김건희씨가 뇌물로 받은 명품 디올백'이 아니라,
'김건희씨가 뇌물로 받은 명품 파우치'였다고 정정합니다.
아울러, 파우치(pouch)는 '작은 백(bag)'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음도 알려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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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ido님의 댓글
집 샀다 하면 안되고, 아파트 샀다.
과일 먹었다 하면 안되고, 사과 먹었다.
식사 했다 하면 안되고, 짜장면 먹었다. 해야 된다는 것이죠?
MBC는 수그리지 말고,재판장으로 끌고 가서 판결 받으세요. 재판하는 동안, 김건희 디올 백, 김건희 파우치, 계속 언급 될거고..
만화처럼님의 댓글
/Vollago
위시님의 댓글
가방 > 여성백 > Lady Dior 인데..
백 아니라 파우치라 우기는군요
그런다고 300만원짜리가 3만원짜리 되는거 아닌데...
로져래빗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