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삼겹덮밥 줬다고 짜증내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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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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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빵이 먹고 싶었대요...........하...
배부른 요즘시대 아이들입니다..
나도 아침부터 칼질하고 불앞에서 요리하기 싫었다고!!!!
점심 간식은 배 잘라놓고 삶은 계란 준비하고 출근하는데
아마 또 투정하겠죠. 더 맛난것 없냐고 ㅎㅎ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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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저도 먹지마라 하고 다른건 안줬더니..투덜대며 먹고 갔습니다. 야채 쏙 빼고요 ㅎㅎ
FlyCathay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어머니...
초면이지만 어머니라고 불러도 되겠읍니까? ㄷㄷㄷㄷ
초면이지만 어머니라고 불러도 되겠읍니까? ㄷㄷㄷㄷ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근데 원래 아이들은 진수성찬을 차려줘도 라면 달라고도 합니다
네.. 제가 그랬었어요.. 그때는 철이 없었는걸요..
지금은 어머니가 처려주신거는 무엇이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ㅠㅠ
네.. 제가 그랬었어요.. 그때는 철이 없었는걸요..
지금은 어머니가 처려주신거는 무엇이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ㅠㅠ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맞아요. ㅎㅎ 사실 고기면 눈 뒤집히는 아이라 무조건 좋아할줄 알았는데...빵..아..저걸 빵에 넣어줄걸 그랬어요. 햄거버용빵이 있었는데..ㅎㅎ
코믹샌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