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 집이 한산합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6.6
작성일 2024.11.18 18:06
562 조회
10 추천

본문


혈소판/혈장 헌혈 중입니다.


날씨가 추워진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많이 빈 자리가 많네요.


건강할 때 최대한 뽑을(?) 생각입니다...

댓글 6 / 1 페이지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8:17
전엔 저도 열심히 뽑아서 훈장(?)같은것도 받았었는데...이제는 아마도 남은 평생 헌혈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네요. ㅡㅡ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6.6)
작성일 18:20
@Badman님에게 답글 요새는 작은 상패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머리 쪽 약을 드시나 보네요...

구마적님의 댓글

작성자 구마적 (223.♡.91.39)
작성일 18:27
저도 상패 하나 받고 끝냈습니다...50번 채우고 금장 받고나서 약먹을려고 했는데
와이프와 아이들이 대머리는 안된다고해서 44번째에서 헌혈중단 약 먹고있습니다.

지금 상패가 성인 손바닥 크기 정도에
타월 2장인가 주더군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220.♡.174.114)
작성일 18:43
생각해보니 올해 초에 우울증약 단약을 해서.. 아 헌혈을 할 수 있겠네! (근데 금지 약물에 우울증약은 없더라고요. 신경안정제는 금지인 모양인데.)
해서 처음으로 전혈로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론 2개월마다 하려고요.
헌혈이 건강에 좋다는 얘기도 있고.. 이게 헌혈을 장려하려고 하는 말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호메시스 같은 효과라도 있겠죠.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6.6)
작성일 19:00
제가 헌혈을 하는 이유는 헌혈 후의 결과물도 있지만 그보다는 헌혈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는 걸 자각할 수 있어서입니다.

헌혈 전 꾸준한 운동과 기름지지 않은 음식 생활을 하게 되면서 선순환되는 걸 경험했기 때문에 나이가 될 때까지 계속할 생각입니다

okba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kbari (220.♡.140.246)
작성일 19:22
저도 어릴때는 주기적으로 했었는데
이젠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몸이되어 ㅠㅠ
하실수 있는분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