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 걸린 무분별한 당직자 플레카드들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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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FORM 112.♡.232.81
작성일 2024.11.1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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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에 선택되지 못하고 똑하니 떨어진 사람들이 당내에서 당협위원장, 청년위원회 같은거 맡아서 그 직함 이름으로 자기 얼굴 크게 걸어서 수능 응원한다느니 추석 잘 지내라느니 횡단보도마다 항상 걸려있어서 그게 너무 심하니까 도심미관이 크게 상하게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거기에다가 구청장, 시장까지 합하면...


일반 사람들이 플래카드 붙이는거에 비해 이거 진짜 넘 편파적으로 정치인들에게 특혜를 주는거 아닌가요?

다음 선거에 나오려고 얼굴 알리고 싶어서 핑계대고 현수막 건게 너무 괘씸해요. 이런 식으로 자기 홍보 계속 해대는게말예요.


문득 하늘 한 번 보려다가 무분별하게 걸린 현수막 보니 스트레스가...ㅂㄷㅂㄷ

댓글 2 / 1 페이지

JINH님의 댓글

작성자 JINH (183.♡.155.7)
작성일 11.18 19:59
플래카드 몽땅 없애지 않는한 저는 적어도 민주당 플래카드만큼은 당차원에서 전국적으로 동일한 메시지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같은때 내걸 메시지가 얼마나 많아요.  경제만 해도 개판인데 지난정부 vs.만 해줘도 확 체감될텐데요. 전쟁도발로 주가 폭락, 유검무죄, 법카10만원 유죄 vs 이진숙 법카 몇억원은 기소도 안하는 등등 널렸어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54)
작성일 11.18 20:16
정치적 플래카드를 전면 금지하거나
아니면 법정 선거기간 동안에만 정당 플래카드를 내걸게 해야 하는데
저것 들이 전혀 그럴 생각이 없겠죠
현행과 같이 게첩기간만 플래카드 위에 적어놓기만 하면 내용과 관계없이 걸어 놓게 해서 우리가 신고도 못하고 철거도 못하게 법을 만든게 지난 민주당 정부 민주당 의원들이었다는 사실에 저는 분노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개정할수 있는데 손 놓고 있다는데 더욱 분노하고요
그로 인한 이익은 고스란히 국짐 쓰레기들이 얻고 있는게 사실이고 정신적인  피해는 우리들이 매일 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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