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조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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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4.11.18 21:17
88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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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를 쉽게 보기 힘든 건 물론이고 고기는 먹어 볼 기회가 거의 없다시피 하죠.


외국 영화를 보면 추수감사절이라고 하면서 온가족이 식탁 주위에 옹기종기 정겹게 모여 앉아 식구들에게 칠면조 고기를 덜어 주면서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먹는 장면이 제대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닭고기에 길들여진 우리네 입맛에 맞긴 할까? 퍽퍽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죠.


그나저나 영상의 튀김 기계 괜찮아 보이네요.

찾아 보니 Masterbuilt의 10리터 튀김기네요.

가격은 $129.99로 나오네요.

댓글 10 / 1 페이지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18 21:20
세상에 젤 맛 없는 육류가 칠면조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ㅎ 개인적으로..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11.18 21:21
@jayson님에게 답글 튀겨도 안 될까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11.18 21:25
무지하게 퍽퍽하구요
여러가지 양념 없으면 손이 잘 안가구요
또 먹다보면 금방 물려요

우리나라로 치면 제사음식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형식상 하기는 하는데
굳이 찾아 먹지는 않는 음식

neopage님의 댓글

작성자 neopage (218.♡.176.202)
작성일 11.18 21:26
치킨 보다 더 큰게 기대감을 주지만...
현실은 퍽퍽한 닭가슴살보다 더 퍽퍽한...

터키는 샌드위치로 먹는게 제일인듯 합니다.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210.♡.120.25)
작성일 11.18 21:26
저거 해동 안 한 상태로 그냥 튀겨서 온 동네에 불 지르는 경우도 있다고 배웠읍니다.

제르니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르니스 (121.♡.243.230)
작성일 11.18 21:27
칠면조는 다들 비추 하더군요.
일단 고기 자체에 냄새도 나고 질기고 맛도 그닥...
유니버설 스튜디오 같은데 칠면조 다리 같은거 파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먹어 본 사람도 비추 하더군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1.18 21:31
낙타고기로 만든 불고기는 먹어 봤습니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18 21:45
@kita님에게 답글 왜 그런걸 드시고 다녀요??ㅎㅎ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1.18 21:51
@jayson님에게 답글

낙타 농장 반짝 유행하던 때가 있었쥬.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124.♡.34.90)
작성일 11.18 22:15
이런 오만 부정적인 이미지와 조롱 때문에 [튀르키예]로 개명했다는 썰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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