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친구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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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메리카농 202.♡.191.103
작성일 2024.11.18 23:17
1,40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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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더 전에 같이 놀았던 친구의 부고 소식을 오늘 만난 친구에게 들었네요..


간경화로 수술하다가 잘못됐다는데..

그 친구는 여자친구였고 우리는 나이 40도 안됐는데.. 그 말을 들으니 너무 속상하네요



댓글 10 / 1 페이지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21.♡.32.174)
작성일 11.18 23:21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구 부고는 진짜 한 3~40년 뒤의 일인 줄 알았는데 저도 한 놈 보내고 나니 뭐라 표현이 잘 안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메리카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메리카농 (106.♡.195.30)
작성일 11.18 23:22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고딩 대딩시절 같이 알고는 지냈었고 연락 안하던 친구였는데 그래도 그 소식을 들으니 너무 속상하네요..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11.18 23: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04pag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404page (211.♡.225.193)
작성일 11.19 00:4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11.19 05:59
안타깝네요 젊은 나이신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흑표범님의 댓글

작성자 흑표범 (210.♡.162.54)
작성일 11.19 09:23
30대면 아직 한창인데...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생각이 들거 같아요.

아메리카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메리카농 (202.♡.191.103)
작성일 11.21 17:59
@흑표범님에게 답글 진짜 제 주변에서 그런 경우가 없었는데 뭔가 실감이 다르더라구요..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0.♡.223.10)
작성일 11.19 09:38
32살에 떠난 부랄친구, 40살에 떠난 친구와이프 모두 간경화였습니다.  암보다 더 급성이고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Winnipeg님의 댓글

작성자 Winnipeg (218.♡.232.83)
작성일 11.21 17:56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네요....
8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메리카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메리카농 (202.♡.191.103)
작성일 11.21 17:58
@Winnipeg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참 어렵습니다.
17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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