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첫 가톨릭 성인(진)의 성유물 근황.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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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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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15mOWVo3ww?si=MigMBH4F-1gCH9mb
학교에서 장애를 가진 동급생이 괴롭힘당할 때 왕따에 맞서 친구의 편을 들어주고 부모로부터 받은 용돈을 가톨릭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등 세상에 사랑을 실천한 사람이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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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우리나라에서 그 의민 없어진지 오래죠
지금은 그냥 어린애, 젊은애 의미
지금은 그냥 어린애, 젊은애 의미
엉클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자기도 타켓이 될까바 모른척 하는 게 아닙니다. 무섭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나서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그 자리에는 어른이 있어야 하는데, 없는겁니다.
본인 스스로 상황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측하고 판단 할 수 있는 아이들은 드뭅니다. 심지어 사리분멸 못하고 동조하는 아이도 반드시 있습니다. 그 건 아직 발달이 미숙하기 때문입니다. 교육에 의해서 그런 상황 대응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그런 상황에 대해서 친구를 위해 말려야 한다고 교육을 해야하는데, 거의 하지 않습니다. 말리다 잘못되면 성과내려고 달려드는 공무원들에게 아이가 피해당할까봐. 즉 아이들 문제가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상황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측하고 판단 할 수 있는 아이들은 드뭅니다. 심지어 사리분멸 못하고 동조하는 아이도 반드시 있습니다. 그 건 아직 발달이 미숙하기 때문입니다. 교육에 의해서 그런 상황 대응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그런 상황에 대해서 친구를 위해 말려야 한다고 교육을 해야하는데, 거의 하지 않습니다. 말리다 잘못되면 성과내려고 달려드는 공무원들에게 아이가 피해당할까봐. 즉 아이들 문제가 아닙니다.
RubyBlood님의 댓글
이분이 남긴 말 중에 기억에 남는건
"우리는 모두 원본으로 와서 복제의 삶을 실다가 돌아간다."가 있습니다. 명확한 어구는 아니고 뉘앙스만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는 모두 원본으로 와서 복제의 삶을 실다가 돌아간다."가 있습니다. 명확한 어구는 아니고 뉘앙스만 기억하고 있어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빠른발님에게 답글
가톨릭의 기적 심사는 매우 혹독하고, 심지어 마더 테레사의 경우 무신론자 크리스토퍼 히친스까지 데려와서 성인으로 시성할 만한지를 검증했죠.
프레이얼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빠른발님에게 답글
가톨릭은 검증이 5단계인가로 세분화되어 있고, 모두 다른 사람이 검증하고, 검증방법도 자세히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냥 대충 보는 게 아닙니다.
그냥 대충 보는 게 아닙니다.
곽공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파묘..를 했을까요? 그래도 다른 성인들 처럼 뼈를 쪼개어서 전세계에 뿌린것이 아니니 다행이려나요....
((요즘은 성인이 될상이면 죽을때 머리카락을 잘라서 보관하는 룰이 있을지도요...))
((요즘은 성인이 될상이면 죽을때 머리카락을 잘라서 보관하는 룰이 있을지도요...))
Typhoon7님의 댓글
... 자기도 타겟이 될까봐 모른척하거나, 가해자에게 동조하는 어느 나라의 잘나신 학생들과는 급이 다르군요.
그나저나 MZ세대란게 80년대생부터 지금의 10대까지 포함하는 넓은 개념 아닌가요? 왜이리 남용되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