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웃대인의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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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16.106
작성일 2024.11.19 10:37
1,392 조회
14 추천

본문

수영장에 배추 절구는 클라스....

이정도면 공장아닙니까??

댓글 10 / 1 페이지

송금왕뱅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송금왕뱅킹 (61.♡.99.142)
작성일 10:38
저희도 250포기 하는데 여기는 어마어마 하네요 ㄷㄷㄷ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10:39
친척 포함 한 가족이 얼마나 많으면 저렇게 많이 하는 거죠? ㄷㄷㄷ

조붕이님의 댓글

작성자 조붕이 (58.♡.123.226)
작성일 10:42
글쓴이 마음씀씀이가 너무 곱네요

동남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동남아리 (121.♡.238.123)
작성일 10:47
@조붕이님에게 답글 저도 가장 감탄한 부분은 이 포인트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배우고 싶네요.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10:42
저 아는 분은 아예 밭떼기로 계약해서 거기 나온 배추로 김장한다고..
정확히는 모르겠다고 하고 보통 2천포기 쯤 한다네요 ㄷㄷㄷㄷㄷ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15.212)
작성일 10:51
배추 실하네요 ㄷㄷㄷ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10:51
음.... 사진 보고 순간 피식 했네요
부모님 김장 할 때 생각 났네요
항상 첫눈 내릴 시점에 했네요
배추 3~40접 준비하고 장작 준비하고(젓국 끓일 가마솥용)
제일 힘든게 배추 뽑아와서 자르고 숨죽이고 그거 물 빼서 나르는게 제일 힘들었네요
ㅠㅠ 최소 일주일정도 걸렸고요
아 하나 잊었네요
제일 싫었던 것이 20리터 깡통(?)에 비닐 넣고 김치 넣어서 묶은 후 그것 가지고 서울 외삼촌댁 갈때가
정말 싫었네요 ㅋㅋㅋ 암만 꽉 묶어도 어떻게든 김치냄새 나는 것 땜시 지하철에서 어찌나 챙피했던지요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10:55
저기 가족들이  사이가 좋은 가 봅니다.
집안 어른들 만나서 좋았다고 하는 거 보면...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180.♡.47.9)
작성일 11:03
시골 마을김장 수준이네요ㅎㅎ
저도 나이먹어서 가끔 시골내려가 친척어른들 만나면 예전처럼 어려워하고 피하기보다 장난치고 농담하면서 밥먹고 술한잔 얻어마시는게 재밌더라고요ㅎ

태루님의 댓글

작성자 태루 (121.♡.124.164)
작성일 11:04
화목한 집안이네요~ 그런데 저 김치 누가 다 먹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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