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웃대인의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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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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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동남아리님의 댓글의 댓글
@조붕이님에게 답글
저도 가장 감탄한 부분은 이 포인트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배우고 싶네요.
긍정적인 마인드 배우고 싶네요.
중경삼림님의 댓글
저 아는 분은 아예 밭떼기로 계약해서 거기 나온 배추로 김장한다고..
정확히는 모르겠다고 하고 보통 2천포기 쯤 한다네요 ㄷㄷㄷㄷㄷ
정확히는 모르겠다고 하고 보통 2천포기 쯤 한다네요 ㄷㄷㄷㄷㄷ
지혜아범님의 댓글
음.... 사진 보고 순간 피식 했네요
부모님 김장 할 때 생각 났네요
항상 첫눈 내릴 시점에 했네요
배추 3~40접 준비하고 장작 준비하고(젓국 끓일 가마솥용)
제일 힘든게 배추 뽑아와서 자르고 숨죽이고 그거 물 빼서 나르는게 제일 힘들었네요
ㅠㅠ 최소 일주일정도 걸렸고요
아 하나 잊었네요
제일 싫었던 것이 20리터 깡통(?)에 비닐 넣고 김치 넣어서 묶은 후 그것 가지고 서울 외삼촌댁 갈때가
정말 싫었네요 ㅋㅋㅋ 암만 꽉 묶어도 어떻게든 김치냄새 나는 것 땜시 지하철에서 어찌나 챙피했던지요
부모님 김장 할 때 생각 났네요
항상 첫눈 내릴 시점에 했네요
배추 3~40접 준비하고 장작 준비하고(젓국 끓일 가마솥용)
제일 힘든게 배추 뽑아와서 자르고 숨죽이고 그거 물 빼서 나르는게 제일 힘들었네요
ㅠㅠ 최소 일주일정도 걸렸고요
아 하나 잊었네요
제일 싫었던 것이 20리터 깡통(?)에 비닐 넣고 김치 넣어서 묶은 후 그것 가지고 서울 외삼촌댁 갈때가
정말 싫었네요 ㅋㅋㅋ 암만 꽉 묶어도 어떻게든 김치냄새 나는 것 땜시 지하철에서 어찌나 챙피했던지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시골 마을김장 수준이네요ㅎㅎ
저도 나이먹어서 가끔 시골내려가 친척어른들 만나면 예전처럼 어려워하고 피하기보다 장난치고 농담하면서 밥먹고 술한잔 얻어마시는게 재밌더라고요ㅎ
저도 나이먹어서 가끔 시골내려가 친척어른들 만나면 예전처럼 어려워하고 피하기보다 장난치고 농담하면서 밥먹고 술한잔 얻어마시는게 재밌더라고요ㅎ
송금왕뱅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