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같은 유형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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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2024.11.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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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아델, 욱일기 사용 논란 일자 조용히 '삭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1109070004334



철지난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욱일기 논란이 있었죠.

그런데 비난이 일자 그냥 조용히 삭제합니다. 삭제했으니 된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으나... 뭔가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했다면 그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위와 같은 행태는 옛다... 이럼 됐지? 하는 것 같아 불쾌합니다.


커뮤니티에서도 저런 사람이 있어요.

본문에 잘못됐거나 부적절한 내용이 있어 댓글에서 지적을 하면 딱 그 부분만

수정하는 사람... 

댓글 쓴 사람은 바보 되는거죠. 최소한 아.. 잘못 알고 있었다, 실수했다 정도의 멘트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조용히 본문만 수정하는 행위...

그리고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커뮤니티 생활하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댓글 24 / 1 페이지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11.♡.188.120)
작성일 11.19 10:33
그런 일이 있었군요. 실망스럽네요…
저도요…
다들 사과하면 재논란이 일어난다곤 하지만,
잘 사과하는 경우는 오히려 호감이 되곤 하죠.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11.19 10:52
@nkocuw9sk님에게 답글 저럴거면 차라리 모른척 뻔뻔한게 낫다 싶은 생각도 들어요.

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

작성자 날리면친오빠 (211.♡.13.71)
작성일 11.19 10:33
저는 그래서 '뭐뭐뭐'라고 쓰셨는데 '머머머'가 맞습니다 라는 식으로 댓글을 답니다. 안그러면 저만 바보 같아 지더라고요 나중에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11.19 10:53
@날리면친오빠님에게 답글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본문에 욕설을 썼길래 아무리 화가 난다 해도 여러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 욕설은 좀 그렇지 않냐고 했더니
욕설만 쏙 지운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211.♡.66.188)
작성일 11.19 10:34
섬나라끼리는 통하는게 있나 봅니다.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11.19 10:54
@Silvercreek님에게 답글 통할게 따로 있을텐데...
노래만 잘 하면 뭐하나요.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11.19 10:39
이거 이후로 노래 다 지웠습니다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11.19 10:54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저도 애플뮤직 듣다가 아델 노래 나오면 스킵합니다.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11.19 10:46
아... 진짜 실망스럽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11.19 10:55
@통만두님에게 답글 잠시 스쳐지나가는 듯한 논란이어서 그럴겁니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125.♡.32.89)
작성일 11.19 10:48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11.19 10:57
@hellsarms2016님에게 답글 이런 뮤지션들 꽤 있죠. 참 안타깝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정소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11.19 15:46
@hellsarms2016님에게 답글 에릭 클랩턴도 혐오스럽네요 :(

뱅스님의 댓글

작성자 뱅스 (211.♡.174.117)
작성일 11.19 11:02
우리도 조용히 리스트에서 삭제....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11.19 12:16
@뱅스님에게 답글 저런 유형의 사람에게는 항의할 가치가 없기도 합니다.
그냥 조용히 삭제...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11.19 11:07
저 이슈건보고 아델은 영원히 멀리하고있습니다 :(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11.19 12:16
@정소추님에게 답글 저도 저 건 이후로 안듣습니다.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14.♡.250.124)
작성일 11.19 11:17
아델 진짜 이미지 좋게 봤는데... 영원히 안녕~~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11.19 12:16
@류겐님에게 답글 노래 진짜 잘한다고 감탄했었는데...
이제는 노래 나오면 넘깁니다.

삼불거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삼불거사 (118.♡.88.4)
작성일 11.19 14:31
영일동맹하다 지네가 뒤통수 맞은 나라답죠.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11.19 15:01
@삼불거사님에게 답글 통수 맞아도 정신 못차리는.... 하.. 우리나라 누구같군요....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11.19 14:45
영국은 원래 뼛속까지 친일이라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욕 먹는 거 보면 갸우뚱 할 지도요...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11.19 15:02
@BLUEnLIVE님에게 답글 그니까 차라리 그냥 뻔뻔하게 버티는게 더 나아 보였을겁니다.
쓱 지우고 입씻는게 더 불쾌해요.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11.19 16:12
@시그널님에게 답글 이 건도 그렇고 전에 그래미 받으면서 "비욘세 반자이!!!" 할 때도 그렇고 얘 뭔가 나사 빠진 걸 왜 이제야 알았냐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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