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조건 유사언론의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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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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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너무 힘든 시기를 살아가고 있죠
미래의 희망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현재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비정상이 정상에 있고 정상 위에 너무나 많은 인간들이 있죠.
국민의 힘은 참 좋겠습니다.
거짓말을 해도 그 말을 받아쓰기 해주는 유사언론들이 있고 지지자들은 뭘 해도 다 편들어주니까요.
그리고 나중에 잘못이 발견되어도 문제 삼지 않는 검판새와 유사언론 덕분에 걱정할 게 없겠네요.
그런데 오늘 뉴공을 들으면서 기대를 가졌습니다.
이제 그 판이 깨어질 것 같습니다. 깨어져야 합니다.
기대가 현실이 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문제를 문제 삼지 않고, 덮고, 다른 곳으로 눈 돌리게만 하는 이 사회의 답답한 현실에
더 이상 답답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1심 판결로 불안한 상황이지만 꼭 무죄가 될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정권교체 후 200석 이상으로 우리가 이 나라를 정상으로 만들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제발요.
진지한 글에 진지하지 못한 짤 대령합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토토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맞아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국민이 정신을 차리면 뭐라도 해볼 수 있는 나라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는 그래도 국민이 정신을 차리면 뭐라도 해볼 수 있는 나라지 않습니까!
토토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매거진편집좀님에게 답글
맞아요.
건설사가 신문사를 소유한다는 게 말이 안됩니다...
건설사가 신문사를 소유한다는 게 말이 안됩니다...
토토님의 댓글의 댓글
@희어늬님에게 답글
정말 맞아요..
저도 너무 힘들다보니 정부지원이 있었음 하는데
이 정부에선 줄지 않으면 다행이고 이 대표님이 대통령 되시면 좀 살기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데
검판새 놈들이 다 반대편이니 잘못되면 어떡하나 걱정이에요..
저도 너무 힘들다보니 정부지원이 있었음 하는데
이 정부에선 줄지 않으면 다행이고 이 대표님이 대통령 되시면 좀 살기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데
검판새 놈들이 다 반대편이니 잘못되면 어떡하나 걱정이에요..
kmaster님의 댓글
이번에는 지난 정권때처럼 사방팔방 전선을 넓혀서 개혁은 커녕 벌집만 쑤시는 식 말고 정말 전략적으로 우선순위 정해서 모든걸 다 걸고 제대로 한번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그놈의 원칙이 어떻고 협의가 어떻고 소리좀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개혁을 할꺼면 태종이방원이나 김영삼이 하나회 칠 때처럼 자비없이 냉정하고 빠르게 치고 나가야 합니다
그놈의 원칙이 어떻고 협의가 어떻고 소리좀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개혁을 할꺼면 태종이방원이나 김영삼이 하나회 칠 때처럼 자비없이 냉정하고 빠르게 치고 나가야 합니다
토토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네 맞아요
추후에 평가가 모든 걸 말해주지 않나요..
올바른 일이면 그 당시에 되도 않게 양쪽 다 말은 들어봐야지... 하면서 에헴 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추후에 평가가 모든 걸 말해주지 않나요..
올바른 일이면 그 당시에 되도 않게 양쪽 다 말은 들어봐야지... 하면서 에헴 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멸굥의횃불님의 댓글
1980년대 PD 갬성을 이입하자면, '강철의 대원수' 동지가 마렵읍니다. (대숙청의 장본인 니콜라이 예조프도 윤석열처럼 되려다, 뒤통수에 바람구멍 났죠.)
토토님의 댓글의 댓글
@멸굥의횃불님에게 답글
국민을 위한 원수가 아닌 독재자를 향한 총구는 민족배신자를 향한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일어나면 안 될 일이지만요..ㅠㅠ
법으로 정의구현을 하면 될 일인데
법이 서민 편이 아니고 기득권과 독재자편이니 너무 답답합니다.
아래 독재자의 사전적 뜻을 보면 지금 저희는 "독재시대"를 살고 있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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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키백과 : 독재자(獨裁者, 영어: dictator)는 독재 정치에서 국정을 조종할 수 있는 인물이다. 여러 권력이 집중되고 있는 인물을 가리키는 용어로도 불린다. 합법적으로 선출된 형태라 하더라도, 문제는 정치 체계로서의 독재제는 독재자의 폭주에 대한 견제 기능이 없다는 것이며, 항상 폭정으로 변모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2) 네이버 : 1. 명사 모든 일을 독단적으로 판단하여 처리하는 사람.
2. 명사 절대 권력을 가지고 독재 정치를 하는 사람.
현대 사회에서는 일어나면 안 될 일이지만요..ㅠㅠ
법으로 정의구현을 하면 될 일인데
법이 서민 편이 아니고 기득권과 독재자편이니 너무 답답합니다.
아래 독재자의 사전적 뜻을 보면 지금 저희는 "독재시대"를 살고 있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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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키백과 : 독재자(獨裁者, 영어: dictator)는 독재 정치에서 국정을 조종할 수 있는 인물이다. 여러 권력이 집중되고 있는 인물을 가리키는 용어로도 불린다. 합법적으로 선출된 형태라 하더라도, 문제는 정치 체계로서의 독재제는 독재자의 폭주에 대한 견제 기능이 없다는 것이며, 항상 폭정으로 변모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2) 네이버 : 1. 명사 모든 일을 독단적으로 판단하여 처리하는 사람.
2. 명사 절대 권력을 가지고 독재 정치를 하는 사람.
멸굥의횃불님의 댓글의 댓글
@토토님에게 답글
막스 베버 말마따나, 법치란 게 이 모양 이 꼴이라면 카리스마를 통한 지배가 불가피한데, 문제인 게 카리스마는 항상 폭정으로 전락할 위험을 안고 있지요. (멀리는 궁예부터 가까이는 무가베에 이르기까지.)
토토님의 댓글의 댓글
@멸굥의횃불님에게 답글
네.. 그래서 법이 제대로 집행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검찰 안에서는 불가능하니 싹다 갈아엎어야지요ㅜ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