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비행기표 구하기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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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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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합산으로 대한항공에 9300 마일, 아시아나에 2500 마일이 올해 말에 소멸됩니다.
내년까지 하면 대한항공은 변화 없는데 아시아나가 23000 마일로 좀 많네요.
소멸되는 건 그렇고, 누적으로는 두 군데 모두 3만 이상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써볼까 하고, 아이와 저. 둘만 떠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각각 편도로 검색중인데
당연하게도 1월 중에는 만만한 곳은 거의 매진이군요. ㅎㅎㅎ
가족합산도 미루다가 최근에 했는데, 부지런하지 못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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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to님의 댓글의 댓글
@Jedi님에게 답글
유럽이나 미국쪽 비즈니스는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저처럼 마일리지로 이코노미 태우는 건 가성비 떨어져서 잘 안 한다고, 나름 여행 전문가(?)인 후배가 그러더군요.
뭐. 제가 계획적이지 못 했던 업보죠.
저처럼 마일리지로 이코노미 태우는 건 가성비 떨어져서 잘 안 한다고, 나름 여행 전문가(?)인 후배가 그러더군요.
뭐. 제가 계획적이지 못 했던 업보죠.
Nalto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스토리님에게 답글
보통 여행갈 때는 LCC 라서 카드 마일리지로 쌓은 건 없는데, 출장건이랑 이거저거 합치니 저만큼 모였네요.
그때의봄날을기대하며님의 댓글
저는 그래서 올초 부터 내년 2월 4월 10월 동남아 비즈 티켓을 구매해둔 상태입니다. 좀 서둘러서 소진을 계획하셔야 할듯 하세요
와센버그님의 댓글
아시아나시면 스타얼라이언스쪽으로 알아보세요.
최근에 싱가폴항공 직항으로 끊었습니다.
싱가폴항공, 에바항공이 추가 비용이 쌉니다.
최근에 싱가폴항공 직항으로 끊었습니다.
싱가폴항공, 에바항공이 추가 비용이 쌉니다.
달팽이님의 댓글
대한항공은 그래도 이코노미는 많이 풀려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나는 정말 마일리지 항공권 구하는거 자체가 어렵습니다.
별멍님의 댓글
마일발권 해도 공항이용료등이 하도 쎄서 공짜가 공짜가 아닌... 그런 느낌이죠.
그나마 자리가 있어야 발권을 하지요.
이런 부분도 법령으로 좀 강제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적어도 정보 공개정도는요.
마일은 돈인데 말이죠.
현금발권시에는 잔여석 싹 보여주면서...
그나마 자리가 있어야 발권을 하지요.
이런 부분도 법령으로 좀 강제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적어도 정보 공개정도는요.
마일은 돈인데 말이죠.
현금발권시에는 잔여석 싹 보여주면서...
기후위기님의 댓글
가족합산으로 아시아나 20만 넘게 있고 올 연말에 6천 넘게 소멸 예정인데,
마일리지 티켓 구하는건 포기했습니다 ㅠㅠ
마일리지 티켓 구하는건 포기했습니다 ㅠㅠ
whynotnow님의 댓글
해외는 표가 없는데, 제주는 있어요. 저희도 올해 안에 소진해야해서 4식구 제주 비즈니스로 끊었습니다...ㄷㄷ 해외는 진짜 왕복 스케줄 맞추기가 힘들어 포기요. 한달 살기해야 귀국할 수 있더라고요 ㅋ
Jed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