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지하철 내일부터 태업·‘12월6일 총파업’ 예고…‘교통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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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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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지하철 내일부터 태업·‘12월6일 총파업’ 예고…‘교통대란’ 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72805?sid=102
파업이면 파업이지, 왜 태업인가요?
단계적 파업 또는 부분 파업이 더 알맞는거 같은데 말입니다.
파업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조조정 철회 및 인력 운영 정상화,
- 1인 승무제 도입 중단,
- 산업재해 예방 및 근본 대책 수립,
- 부당 임금 삭감 문제 해결
댓글 21
/ 1 페이지
핏빛늑대님의 댓글
정말 개슈레기 ㅅㄲ 인게...
기사 본문에는 태업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제목에만 써놨네요..ㅎㅎㅎ
그냥 얘네들은 세상에서 삭제해야 하는 존재들 ...
---
p.s. 심지어 준법투쟁은 어제부터 시작했다는 ㅋ
기사 본문에는 태업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제목에만 써놨네요..ㅎㅎㅎ
그냥 얘네들은 세상에서 삭제해야 하는 존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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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심지어 준법투쟁은 어제부터 시작했다는 ㅋ
감말랭이님의 댓글
태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법을 준수하는 파업을 부당하고 문제있는 행위로 포장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법을 준수하는 파업을 부당하고 문제있는 행위로 포장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8DO님의 댓글의 댓글
@수푸군님에게 답글
서울교통공사도 한다는 거죠.
어제 오늘 지연 없던 호선들도 내일부터는 다 지연이 될 겁니다.
어제 오늘 지연 없던 호선들도 내일부터는 다 지연이 될 겁니다.
꼬맹이님의 댓글
준법일텐데요..
준법 운행, 법과 사규에 정한 2인1조 작업 준수, 규정에 전한 점검 외 작업 거부 등..
준법 운행, 법과 사규에 정한 2인1조 작업 준수, 규정에 전한 점검 외 작업 거부 등..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야나기님에게 답글
유도리라는 핑계의 불법강요에 대한 인식이 없죠 -.,-
mlcc0422님의 댓글
준법인데 태업 단어 쓰는넘들 다 태형에 처하면 좋겠어요. 너도한방 나도한방 다같이 여러방 ㅎㅎ
사찰금지님의 댓글
태업이라는 프레임을 회사가 뿌리고 언론은 받아 쓰고 있어요.
이래서 제 지인도 그렇게 알고 있더군요.
아니 왜 법대로 하겠다는데 왜 태업인가요.
이래서 제 지인도 그렇게 알고 있더군요.
아니 왜 법대로 하겠다는데 왜 태업인가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사찰금지님에게 답글
정 표현하고 싶으묜 부분 파업이라 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DRJang님의 댓글
안전준법투쟁이고, 그리고 이게 매뉴얼을 특별하게 해석한게 아니고 그대로 수행하는거라 법적으로도 쟁의 행위가 아니죠.
이렇게 안전을 지키는데 시민들이 불편해진다는 것은 노동자가 잘못이 아니고, 회사의 운영 방침, 운영 계획이 잘못되었다는거죠.
이렇게 안전을 지키는데 시민들이 불편해진다는 것은 노동자가 잘못이 아니고, 회사의 운영 방침, 운영 계획이 잘못되었다는거죠.
Typhoon7님의 댓글
청량리발 수인분당선은 일부러 시민들 열받게 하려는(=노조에 대한 분노를 유도하려는)건지 코레일에서 청량리발 운행중단 안내도 제대로 안하더군요.
고점돌파님의 댓글
https://youtu.be/1x_6K-02QA8?si=nDAEj3i_cksz_VSH
하루 36,000명이 이용하는 역에 근무자가 1명
문제 발생시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도 문제 많아 보이더라구요..
하루 36,000명이 이용하는 역에 근무자가 1명
문제 발생시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도 문제 많아 보이더라구요..
ㅡIUㅡ님의 댓글
저는 지업…이라는 표현이 어떨까 싶습니다.
태업은 뭔가 잘못하는거같은데
지업은 사유가 있는행위로 쓰면 어떨지요.
태업은 뭔가 잘못하는거같은데
지업은 사유가 있는행위로 쓰면 어떨지요.
느린시간님의 댓글
준법운행을 태업이라고 굳이 표현하는 언론들의 속셈이야 뻔합니다만, 파업만큼이나 태업도 엄연히 합법적인 단체행동권 행사 방법입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