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도 우리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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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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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윗세대. 소위 486, 586들이 젊었을때사회 는 지금과 정말 많이 달랐던거 같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등 의 사회에서 20대의 젊은이가 정의라는거에 눈떴을때 가졌을 희망과동시에 절망감.
저는 소설 새때 를 읽으며 그들을 이해했고 그 소설은 그들도 우리처럼 이라는 영화화 되어 공감을 했었습니다
저는 새때가 일컽는 것이 민중 혹은 국민이라고 이해 했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바람에 이리저리 무리져 흔들리는 건 민중이 아니라 지식인들을 이야기 한거가 맞을거같더군요.
그엄혹한 시절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기에 여기까지 왔나 봅니다.
사실 이렇게 매일같이 엄청난 뉴스가 나오면 뭐하나 싶었는데 남천동 썸네일에 이글을 쓰게 합니다.
우리는지치지 않는다 그러니
당신도 지치지 말길!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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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자님의 댓글
그 텐션으로 어떻게 주5일을 하는지 존경스러울 정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