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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펌) 어릴적 최고의 러닝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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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 202.♡.175.245
2024.11.19 13:32
3,061
22
39


이게 뭐라고 그리 쫓아 다녔는지 모르겠네요 ㅎ



댓글 22 / 1 페이지
퍼스 (112.♡.117.90)
13:32
정신차려보면 모르는 동네였죠..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71)
13:33
@퍼스님에게 답글
브릿매력남 (220.♡.97.159)
15:34
@퍼스님에게 답글 저거 때문에 저희 형도 어머니가 옆동네 파출소가서 챶아오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
DevChoi84 (211.♡.96.205)
13:32
일단 한명 뛰기 시작하면 우르르 갔던 기억이 나네요.
PearlCadillac (118.♡.15.212)
13:33
성인이후에는 역시 소대장님이죠 ㅋㅋㅋ
기억하라3월28일 (106.♡.142.163)
13:34
신선났다...
골목골목은 아져씨가 햇는데
따라다니다가
연기나오는 출구에 손이 다았다니 화상입었습미다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13:35
아부지가 저 소독차 자원봉사로 계속 끌고 다녔었는데
애들이 막 쫓아오다 앞이 안보이니 차에 박아버려서 아버지가
치료비를 내줬던 기억이 있네요 ㅠ
머 이제는 보기 힘든 구시대 유물이었지만요 ㅋㅋ
kita (110.♡.45.88)
13:35

짜잔~!
방구드론으로 진화했습니다.
폴라베어 (202.♡.175.245)
13:57
@kita님에게 답글 억 ㅋㅋㅋ
꿈부 (211.♡.86.135)
13:37
뒤에 매달렸던 기억도 있네요,, 포장이 되지 않은 비포장 길에서도, 덜컹 거려도 꽉 잡고 다른 동네까지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박스엔 (210.♡.46.70)
13:44
저 때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없었으니까요 ㅎㅎㅎ
배불뚝이아저씨 (117.♡.10.18)
14:00
폐에 엄청 안 좋았겠죠??? 뛰면서 들이마셨으니...
no_profile 발신정보없음 (103.♡.253.63)
14:00
제목보고 방구차겠지 했는데...작성자님 나이가 대충 그려진다는 느낌은 뭘까요..ㅎㅎ
폴라베어 (202.♡.175.245)
14:55
@발신정보없음님에게 답글 제목 보고 방구차라는 걸 생각하셨으니 저랑 비슷하시지 않을까요 ㅋㅋ
베더 (61.♡.162.251)
14:03
해충도 박멸해주죠
지혜아범 (220.♡.197.160)
14:13
음 저희때는 포니웨곤? 그걸로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가끔 짱돌도 날라오죠
페퍼로니피자 (27.♡.242.71)
14:23
러너스하이 맞습니까? 도핑하이 아니고요?
no_profile myrandy (112.♡.3.116)
14:53
그러게요.. 저게 뭐라고 그렇게 따라다녔는지~ ^^
no_profile RuRuLaLa (172.♡.95.41)
16:36
헤이, 아 유 하이?
JakeJin (220.♡.193.82)
18:22
저 휘발유(?) 같은 냄새가 뭔가 중독성이 있어서 쫓아다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19:1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승업 (211.♡.111.133)
19:17
전설의고향 같은데서 펑하고 연기나면서 산신령이 나타나고 그래서.. 차 잠시 멈추면 온갖 명산의 산신령 등장했던 기억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