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사정 볼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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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21stSeptember 211.♡.81.207
작성일 2024.11.19 18:42
789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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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근처 한 독립영화관에서

25주년 기념 상영 및 gv가 있어서 왔습니다.

이명세 감독과 박중훈 배우와의 gv도 있다고 해서 기대됩니다.

아까 박중훈 배우 들어오는거 봤는데 역시 배우는 나이가 들어도 배우네요ㅎ


제 인생에 첫 극장관람 영화라 유독 애정이 있어서인지

이미 본 영화였어도 기대되네요ㅎ


ps 인정사정 볼 것 없이 탄핵! 

댓글 5 / 1 페이지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11.19 18:45
비지스 홀리데이가 생각나네요.
그런대 제목 페러디 영화 ‘인정상 사정할 수 없다’도 같이 생각 나는군요.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좀 (59.♡.119.114)
작성일 11.19 18:48
한국영화 명작 중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이용약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용약관 (223.♡.249.174)
작성일 11.19 19:12
오.. 중앙동에서 시작부분 촬영할때 장동건 안성기 배우 바로 코 앞에서 봤습져
와 장동건은 진짜 뭔 마네킹이 움직이는줄 알았구요 안성기님도 역시 배우는 배우다 라는 오라가 있더라구요
촬영전에 두분이서 한창 대화 나누시던데 주변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둘만 보이더란..
당시 듣기로는 박중훈님도 오셨다고 했는데 실물을 못봐서 아쉬웠어요

매튜벨라미님의 댓글

작성자 매튜벨라미 (121.♡.31.89)
작성일 11.19 19:18
명작이죠 ~ 연출이나 배우들의 연기
스토리까지 ~ 근데 이후의 이명세감독 영화들은
많이 아쉽더라구요

1월1일생님의 댓글

작성자 1월1일생 (118.♡.108.29)
작성일 11.19 22:47
크~~ 최고죠.
비오는날의 어퍼컷, 계단 살인, 옥탑방의 실루엣, 어리버리 장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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