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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찌 220.♡.72.82
작성일 2024.11.19 22:54
976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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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두벌식 자판을 씁니다.

집에서는 세벌식 390을 씁니다.


.....

이거 완전 다문화 가정 언어 쓰는듯한.. 느낌이네요. 밖에서는 공용어, 집에서는 민족언어..


근데 요즘 회사에서도 차츰 차츰 세벌식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날개셋을 쓰는데 , 이게 쓰다보면 갑자기 숫자, 콤마, 스페이스 이런것들이 3바이트로 써지고, OA프로그램에서 뻑나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그렇긴 합니다만..


집은 맥을 쓰고, 언어를 그냥 아예 세벌식으로 설정해놓아서 그런 버그는 없네요.

댓글 3 / 1 페이지

날씨는어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씨는어때 (149.♡.254.10)
작성일 11.19 23:36
세벌식에 적응하셨다는게 대단합니다.

어디서반마리니님의 댓글

작성자 어디서반마리니 (59.♡.204.176)
작성일 어제 00:39
직장 집 모두 세벌식 390을 씁니다. 두벌식은 손가락의 감각이 잊혀지지 않도록 가끔씩 번갈아 쓰곤 합니다.

hexley님의 댓글

작성자 hexley (39.♡.155.155)
작성일 어제 08:17
기호를 많이 쓰면 390이 더 나을텐데
전 처음에 최종으로 시작해서 쭉 최종이네요
세벌식으로 바꾼지 20년쯤 된 것 같네요

폰에서 두벌식은 잘 쓰는데
키보드로 두벌식은 좀 헤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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