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 내용 중에 보니까, 어느편인지 구분할 줄 아는거 같아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따콩 117.♡.22.21
작성일 2024.11.20 08:24
696 조회
4 추천
쓰기

본문

어느 편을 가르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요즘 그렇자나요

지역적으로 좌 / 우는 이제 어느정도 정치권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빠른시기에 해소될 부분일꺼 같고요

세대갈등은 뭐 어쩔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서로 존중하는 심각한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대갈등에 가장 심각한건 역시나 '스윗뭐시기' '영포티'라며 단어를 만들어서

자신들이 주력세대라고 생각하고 사는 2030 2찍남들입니다만, 어떻게 살아가든 말든 관심은 없고요



지금 2030 세대들 중  이재명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정치에 관심 갖게 된 여성분들이 시작인거 같습니다.

젠더갈등이 고조에 이르렀다고 생각되는 시기에 이재명을 알아보고, 정치 고관여층이 많아졌죠.

이들과 남녀대립구도에서 정치에 관심은 없지만 남성들과 서로 이렇고저렇고, 어떻고저떻고 하며 

자신들만의 세대에서 물고 뜯기 바쁜 부류들 중에서 'MB'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많네요.

나라가 힘들어진 계기가 어디서 부터였는지, 서로 헐뜯게 만든 시작이 어느쪽에서 시작되었는지,

그 기준을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악마화하며 국가기관에서 악성 게시물을 만들어 퍼트리고,

그 시작이 ㅇㅂ ㅅㄲ들부터가 시작이였다고 인지하게 된거 같습니다.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임에도 왜 서로를 적대시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알고나면

정치권과 연관되어

어느쪽을 지지하고 응원하야 하는지,

어느쪽을 깨뜨려야 하는지 똑바로 알게되겠죠.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일상생활 모두 정치떄문에 더 좋아지거나, 더 안좋아지거나 깊이 관여되어있습니다.

ㅋㄹㅇ은 아쉽지만, 다모앙은 사이트 덕분에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댓글 3 / 1 페이지

멸굥의횃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멸굥의횃불 (61.♡.246.100)
작성일 11.20 08:33
비록 나치에 부역한 전력이 있지만, 정치의 본질은 적과 동지를 가르는 것이라는 카를 슈미트의 통찰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 자는, 모두 섬멸해야 할 적입니다.

따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콩 (117.♡.22.21)
작성일 11.20 08:39
@멸굥의횃불님에게 답글 말해도 이해를 못하면, 당해보고 후회해서 반성할때까지 그냥 둬야 하겠더라고요.
답이 없어요.

멸굥의횃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멸굥의횃불 (61.♡.246.100)
작성일 11.20 08:51
@따콩님에게 답글 그런데 인간관계에서 흔히 느끼는 거지만, 인간의 방어기제, 특히 자기합리화는 생각보다 훨씬 강하지요. 국짐 놈들한테 처절하게 당하면 당할수록, 저들은 더욱 열성적으로 2찍을 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존재를 자기 자신에게 부정 당하기 때문이죠. (루쉰 선생의 '아Q정전'은 100년 중국의 모습이면서, 지금 우리의 모습입니다. 루쉰 선생 말마따나 '정신승리'를 깨려면 몽둥이찜질 밖에 없지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