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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량 글 지울려고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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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2 11:20
본문
초창기부터 활동한건 아니었지만 13년부터 글쓰기 시작했으니 10년 넘게 많은 글들을 썼었네요
전여친과의 추억글들도 많고..
잊고 있었던게 많이 보이네요.
그 전 커뮤니티들도 그랬겠죠...
디지털시대라서 추억도 쉽게 잊혀지는 것 같아요.
왜 스피커사진이랑 폴라로이드가 다시 유행하는지 알 것 같아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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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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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1 20:30
안뇽.
댓글 9
/ 1 페이지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훈제계란님에게 답글
찾아보니 제가 2010년부터 글을 썼던 것 같은데... 개인 정보가 많이 들은 글들을 많이 써서 한 번 싹 다 지운 적이 있었어요.. 아마 전전여친 땜에 지웠던 것 같은데... 그 뒤로 전여친 글들을 또 쓰면서.. 부끄하네요 ㅋㅋㅋ
밤페이님의 댓글
다모앙에 올라온 백업툴로 백업 우선하고나서 보니.
뻘글 엄청 싸질렀더라구요.
이제 삭제만 하면 되는데..쉽지가 않습니다.
뻘글 엄청 싸질렀더라구요.
이제 삭제만 하면 되는데..쉽지가 않습니다.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밤페이님에게 답글
백업툴이 잘 안들어가지더라구요.. 원드라이브 로그인하면 계속 로그인 오류만 나더라구요. 혹시 자료 갖고 계시면 공유 받을 수 있을까요? ㅜㅜ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맞아요.. 단 내꺼가 아니라는거.. 운영자가 내 추억을 맘대로 지운다는게 클량에 계속 있을 수 없는 이유네요 ㄷㄷ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다들 그 맘으로 떠나온거죠
ㅋㄹㅇ이 좋은게 아니라 그 안에서 함께 한 사람들이 좋아 오랫동안 있었던건데 말이죠.
ㅋㄹㅇ이 좋은게 아니라 그 안에서 함께 한 사람들이 좋아 오랫동안 있었던건데 말이죠.
Castl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