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클량 글 지울려고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따따블이 252.♡.171.208
작성일 2024.04.12 11:20
247 조회
9 댓글
0 추천
글쓰기

본문

초창기부터 활동한건 아니었지만 13년부터 글쓰기 시작했으니 10년 넘게 많은 글들을 썼었네요 

 

전여친과의 추억글들도 많고..

 

잊고 있었던게 많이 보이네요.

 

그 전 커뮤니티들도 그랬겠죠...

 

디지털시대라서 추억도 쉽게 잊혀지는 것 같아요.

 

왜 스피커사진이랑 폴라로이드가 다시 유행하는지 알 것 같아요..

댓글 9 / 1 페이지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254.♡.251.1)
작성일 04.12 11:22
지우면서 과거로 돌아가볼수 있죠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11.♡.159.238)
작성일 04.12 11:34
@Castle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이불킥도 많이 했습니다 ㅋㅋ

훈제계란님의 댓글

작성자 훈제계란 (125.♡.154.181)
작성일 04.12 11:23
하나 하나 읽어보면서 지우는 재미(?)가 있더군요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11.♡.159.238)
작성일 04.12 11:35
@훈제계란님에게 답글 찾아보니 제가 2010년부터 글을 썼던 것 같은데... 개인 정보가 많이 들은 글들을 많이 써서 한 번 싹 다 지운 적이 있었어요.. 아마 전전여친 땜에 지웠던 것 같은데... 그 뒤로 전여친 글들을 또 쓰면서.. 부끄하네요 ㅋㅋㅋ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04.12 11:24
다모앙에 올라온 백업툴로 백업 우선하고나서 보니.

뻘글 엄청 싸질렀더라구요.

이제 삭제만 하면 되는데..쉽지가 않습니다.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11.♡.159.238)
작성일 04.12 11:36
@밤페이님에게 답글 백업툴이 잘 안들어가지더라구요.. 원드라이브 로그인하면 계속 로그인 오류만 나더라구요. 혹시 자료 갖고 계시면 공유 받을 수 있을까요? ㅜㅜ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loveMom (241.♡.238.45)
작성일 04.12 11:49
어릴 적 일기, 앨범 보는 기분이죠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11.♡.159.238)
작성일 04.12 11:56
@loveMom님에게 답글 맞아요.. 단 내꺼가 아니라는거.. 운영자가 내 추억을 맘대로 지운다는게 클량에 계속 있을 수 없는 이유네요 ㄷㄷ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veMom (241.♡.238.45)
작성일 04.12 11:58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다들 그 맘으로 떠나온거죠
ㅋㄹㅇ이 좋은게 아니라 그 안에서 함께 한 사람들이 좋아 오랫동안 있었던건데 말이죠.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