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제우스 T1 이별, 도오페구케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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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퍼로니피자 119.♡.132.72
작성일 2024.11.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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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이어졌던 '제오페구케'가 깨졌다. 2년 연속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던 '제우스' 최우제가 T1을 떠났다.

T1은 19일 SNS에 '제우스' 최우제의 결별 소식과 함께 한화생명e스포츠서 활동했던 '도란' 최현준의 영입을 발표했다. 2019년 T1 아카데미에 입단한 최우제는 2021시즌을 앞두고 1군으로 데뷔했다.


--하략--


80억은 무시하기에 너무 큰 금액이긴 합니다 ㄷㄷ 한화로 이적 예상하네요

새삼 240억을 거절한 대상혁 다시 숭배.. 

댓글 15 / 1 페이지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좀 (39.♡.58.98)
작성일 11.20 08:32
한화 간다는 썰이 유력하던데 과연....

번쩍번쩍아콘님의 댓글

작성자 번쩍번쩍아콘 (27.♡.167.101)
작성일 11.20 08:41
현준 듀오네요~
도란(최현준) - 오너(문현준)

Elbowspin님의 댓글

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11.20 08:50
1+1(구단옵션) 에서 빈정 상했을 것 같습니다 ㅎㅎ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119.♡.132.72)
작성일 11.20 08:54
@Elbowspin님에게 답글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109/0005199056?sid3=79b
애초에 금액에서부터 차이가 나서 생각이 없었던거 같네요. 에이전트가 일을 매너없게 해서 T1프런트는 석나간 상황..

wanx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anxi (211.♡.207.112)
작성일 11.20 08:56
@페퍼로니피자님에게 답글 들리는 얘기로는 에이전트 때문에 티원에서 빡?이 돌아...법적 대응과 언론사 인터뷰등 진행하겠다고 하더군요...이런 상황으로 보면 1+1만으로 빈정 상한게 문제가 아닌것 같다는....

Elbowsp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11.20 09:00
@wanxi님에게 답글 감정이야 서로들 상했으니 저 사단까지 벌어진거겠지요.
결국 충분히 대우 해 줬다 vs 빈정상할 대우였다 인데 안맞으면 fa니까 나가야지요.

wanx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anxi (211.♡.207.42)
작성일 11.20 09:10
@Elbowspin님에게 답글 그렇겠죠, 저는 그냥 조용히 해결하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나간 선수에게도, 팀에도 저런 분쟁이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Elbowsp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11.20 09:20
@wanxi님에게 답글 t1 팬분들 빼고는 선수 편 들것 같아요...
우승을 했는데 몸값은 비례하지 못하니까요...
LPL도 아니고 국내 타 팀에서 더 준다고 해서 나갔을 정도면 뭐 t1 프론트가 너무 안일하게 일한거라고 봐야지요.

에스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군 (211.♡.196.4)
작성일 11.20 10:17
@Elbowspin님에게 답글 선수편 들사람이 더 적을 것 같아요.
우승했는데 몸값이 비례하지못하다는건 추측이고, 회사는 다른 라이너들의 인상분까지 고려했을 때 충분히 줬다고 생각할테니까요.
또한 선수 기본연봉 말고도 스탁옵션들이 꽤 될텐데 ( 굿즈 선수전용 판매분에대한 이익 분배라던지 ) 그런 부분들을 고려하지않은 제우스 선수가 아쉽다고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에이전트라는게 선수에게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좋은 협상으로 이루어지는 것보다 안좋은 협상이 많아보여요.
T1팬으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화로 갔을때 제우스는 증명해보여야하고 그 증명을 하지 못한다면 악플 공격은 쉴새없이 퍼부어질 것 같아요.ㅠ

Elbowsp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11.20 10:40
@에스군님에게 답글 예전부터 페이커 버프받고 커리어하이 찍은 선수들 많았고, 그래서 나가서 하향새 탄 선수들도 많지요.
하지만 선수들 개개인은 그렇게들 생각 안할꺼 같아 안타깝습니다.
에이전트 농간도 있었다면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T1 프런트가 안일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LPL이면 욕 많이 했을 거 같은데...
국내 이적이면 결과만 봤을 때 T1 프런트가 잘했다고는 못하겠네요.

T1 팬이시라면 정말 상심이 크실 듯 한데...
위로 드립니다 ㅠㅠ;;

동독도님의 댓글

작성자 동독도 (198.♡.207.102)
작성일 11.20 09:15
제가 lol을 잘 몰라서 그런데, lol이 전세계에서 유저가 많나요?. 그리고 많다면 왜 맨날 lol 경기는 중국과 한국만 싸우나요?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119.♡.132.72)
작성일 11.20 09:16
@동독도님에게 답글 유저가 젤 많죠. 당연히 중국과 한국이 젤 잘 해서 그렇고요.. 유럽과 북미는 롤 인기가 시들한지 좀 됐습니다.

에스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군 (211.♡.196.4)
작성일 11.20 10:18
@페퍼로니피자님에게 답글 오 그러면 유럽과 북미는 롤말고 다른 rts게임은 뭐가 유명한가요?
fps로 다 넘어간건지 궁금하네요!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119.♡.132.72)
작성일 11.20 10:18
@에스군님에게 답글 fps는 뭐 발로란트죠. 아마도 롤 다음에 차기로 글로벌 겜이된다면 발로란트일겁니다.

바라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라군 (211.♡.197.73)
작성일 11.20 09:33
@동독도님에게 답글 2주전에 한 월즈 결승은 새벽 3시임에도 120만명 국내 스트리밍 통해서 시청하고 있더라고요.
전국민 2%가 보고 있다는건데,  관심있는 사람이 많다는거죠. (60만명은 faker 이상혁 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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