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들어간 부대가 살살 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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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tzlog 217.♡.196.69
작성일 2024.12.0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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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고 밀려주기도 하구요.

웬지 지들도 하기 싫은데 위에서 하라니까 뭔가 하는 시늉은 내는 듯한 느낌이었는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가요?

댓글 21 / 1 페이지

물안개님의 댓글

작성자 물안개 (210.♡.76.97)
작성일 01:42
저도 진심이 아니라고 봅니다. 마음먹고 진심으로 본청 뚫었으면 진작 털렸을겁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1:42
그렇죠. 그냥 하는 척.. 정도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59.♡.19.130)
작성일 01:42
그렇긴 하고 정상참작까진 해주겠지만 다 잡혀들어가야 합니다.

구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름처럼 (121.♡.92.244)
작성일 01:42
국회에 있던 보좌관과 인터뷰하는걸 봐도 그렇게 물리력을 억지로 행사할 의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작정했으면 아까 안건 상정 지연될때 본회의관 들어와서 전부 체포했을겁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175.♡.14.185)
작성일 01:42
저도 좀 그렇게 보이더군요
사실 밀고 들어가려고 했으면 들어 갔을겁니다

cvi_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vi_ (14.♡.18.69)
작성일 01:42
살살하고 적게오고 느릿느릿 왔죠.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112.♡.250.170)
작성일 01:42
군인이 맞긴 했겠죠

헤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헤이건 (211.♡.194.61)
작성일 01:42
철수하는척하면서 창문깨고 들어간것들은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172.♡.94.47)
작성일 01:42
저는 폰카메라 + 유튜브 생중계가 보호막이었다 봅니다

도미노_님의 댓글

작성자 도미노_ (119.♡.227.2)
작성일 01:42
창문 넘어가는 거 보면 좀 느릿느릿...하는 걸로 보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특전사라고?? 그냥 어린 군인들 데려온 줄알았어요.

alche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14.♡.16.144)
작성일 01:42
아까는 너무 두려워서 생각을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살살한것 같습니다.
지휘부의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현장에 온 병사들은 대체로 대다수 국민들과 같은 마음이었을것 같습니다.

알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알대디 (182.♡.185.29)
작성일 01:4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25.♡.209.173)
작성일 01:42
강경하게 진압하려고 했으면 발포 했을지도 모르죠. 저건 지들도 하기 싫은거 상부 명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거로 밖에 안 보였어요
지들도 이해 되지 않는 계엄령인데 무슨 의지가 있었겠습니까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71.94)
작성일 01:43
명분이 없잖아요… 저 친구들 그래봤자 20대일텐데 요즘 20대가 예전 그때 까라면 까 세대도 아닌데요. 본인들도 이게 뭔상황인가 할껍니다.

마가린케잌님의 댓글

작성자 마가린케잌 (121.♡.46.113)
작성일 01:43
2024년입니다.
7,80년대였으면 막무가네였지만, 핸드폰 들고있는 민간인 앞에서 어떻게 할수 없었을겁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01:43
정말 맘 먹고 화력 투입했으면.. 가결 못했져...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igwrigglewrigg… (121.♡.127.180)
작성일 01:44
창문 깨고 들어간데가 하필 국민의 힘 정책실인가 그렇죠. 진짜 진입할 생각이었으면 그 시간에 이미 진입해서 강제 연행하고도 남았죠.

사우르스님의 댓글

작성자 사우르스 (121.♡.227.93)
작성일 01:44
국회건물 침입해서 회의장 문을 노크하고 문열어 달라고 했다는 소리 듣고 의아했습니다.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11.♡.100.37)
작성일 01:45
맘먹고 공포탄만 쏴도 바로 진입했을겁니다.

HJ아는목수님의 댓글

작성자 HJ아는목수 (182.♡.183.168)
작성일 01:45
아....반란군은 싫은데......하.....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58.♡.148.144)
작성일 01:45
복장으로 보면 특전사, 707, 공수, 수방사 다 온거같았습니다. 지휘관은 책임을 피할 수 없겠지만, 군인들은 안귀령 씨에게 총 겨눈 사람, 가결 후인 지금도 철수 안하고 있는 군인들 정도만 처벌받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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