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웨딩업체 사기사건터짐;; 패해자 3천명? 아이폰스냅 사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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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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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약 3천명 되어보입니다.
최근 수원 예복 먹튀사건
이후 예복 원단바꿔치기 사건 이후
대형 예복 프렌차이즈점 먹튀사건
그리고 이번 사건까지 연달아 터지네요..
다 그 특정카페 인증업체라서 피해가 더 커진것 같습니다.
아이폰스냅 업체가 무자격 일일 알바를 정식 작가로 위장해 영업을 해온 사실이 드러나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일반인 알바를 모집한 뒤 기초 교육만 진행하고 실제 결혼식장에 투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해 현황
현재 피해자 단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는 1,500명 이상의 피해자가 모여있는 상태입니다. 피해자들은 업체 측에 환불을 요구하고 있으나, 업체들은 연락을 회피하거나 기계적인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문제점
- 일일 알바고용
- 사업자 등록 없이 영업
- 비상주 사무실
후속 조치
피해자들은 집단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관련 업체들의 불법 행위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신규 계약을 통해 기존 피해자 환불에 충당하는 폰지 사기 수법이 의심되는 상황이라 신속한 수사가 요구됩니다.
혹시 피해자님들 있따면 오픈카톡으로 아이폰스냅 치면 나옵니다.
또 이런 상황에서 무료로 찍어준다는 업체도 있네요...
이런 일들이 더 많이 생길듯한데.. 이런업체가 없어지기 위해
기록을 해놔야 합니다. 한번 결혼식이 끝나면 오지 않기에 지나가는 손님이기에
매년 사기사건과 먹튀사건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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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머리에는뿔님의 댓글
웨딩촬영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다는 말인가요? 아무리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풀프레임으로 촬영원본 + 앨범까지 해주던 결과물에 견줄 수준이 되었기때문일까요....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머리에는뿔님에게 답글
별도로 아이폰 스냅이라고 사람을 추가로 씁니다 ㅎㅎ
기이한 유행이라 생각하지만 그만큼 아이폰 사진과 영상에 빠져 있단 방증이겠죠..
기이한 유행이라 생각하지만 그만큼 아이폰 사진과 영상에 빠져 있단 방증이겠죠..
머리에는뿔님의 댓글의 댓글
@커스텀키보드님에게 답글
아. 그럼 본 촬영 + 스냅사진을 아이폰으로 촬영하는 옵션을 붙인다는 말로 이해가 되는군요.
제가 결혼할때는 벌써 10년전이긴 한데, 그때에는 스냅촬영분은 크롭바디나 풀프레임이지만 신입작가분 동행 옵션이였는데, 10년사이 트랜드가 많이 바뀌긴 했나봅니다.
제가 결혼할때는 벌써 10년전이긴 한데, 그때에는 스냅촬영분은 크롭바디나 풀프레임이지만 신입작가분 동행 옵션이였는데, 10년사이 트랜드가 많이 바뀌긴 했나봅니다.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머리에는뿔님에게 답글
본 촬영과 스냅을 구하고
같은 업체나 다른 업체에 아이폰 스냅 인력을 한 명 더 구하더군요
제가 갔던 결혼식에서는 하객처럼 꾸민 분이 오셔서는 여러 각도에서 착착 찍으시더라고요
같은 업체나 다른 업체에 아이폰 스냅 인력을 한 명 더 구하더군요
제가 갔던 결혼식에서는 하객처럼 꾸민 분이 오셔서는 여러 각도에서 착착 찍으시더라고요
머리에는뿔님의 댓글의 댓글
@커스텀키보드님에게 답글
커스텀 키보드님 말씀 들어보니 옵션에 옵션을 붙이고 거기에 뭔가 또 옵션이 붙는 느낌이네요...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머리에는뿔님에게 답글
인생에 한 번 뿐인..
이라는 마법의 문장으로 한없이 옵션질을 하는 게 결혼 시장이지 않겠습니까 ㅎㅎ
막상 실속이 있나 보면 그건 별개지만..
그러니 늘상 사기 및 불만족 사태로 시달리는 시장이기도 하겠고요
이라는 마법의 문장으로 한없이 옵션질을 하는 게 결혼 시장이지 않겠습니까 ㅎㅎ
막상 실속이 있나 보면 그건 별개지만..
그러니 늘상 사기 및 불만족 사태로 시달리는 시장이기도 하겠고요
스카이님의 댓글의 댓글
@머리에는뿔님에게 답글
당연 메인은 아니고 서브의 서브처럼 친구들이 찍어주는 느낌이라 사진 퀄리티 보다는 당일 사진과 영상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선택을 많이 하더라구요..
스카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입점비 수천만원, 수수료 30%, 매달 박람회비 400만원 ㅋ 업체가 버티는것도 신기하지요..
LunaMaria®님의 댓글
저기 말고 제가 본 곳은
본인 카메라 있고 셔터만 누를줄 알면 간단한 교육하고 현장 내보내는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