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매불쇼 보다가 댓글부대 관련한 흥미로운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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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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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매불쇼에
이병준 기자 나오는 지점입니다
요새 말 많은 한동훈 가족 댓글부대 의혹 사건 관련한 이야기인데
대략적인 내용은 다들 아실거라고 보고...
이병준 기자라는 인물은 변희재와 결이 유사해서 신뢰하긴 어렵지만
지금 제시된 의혹은 분명히 의미가 있거든요, 한동훈이 실제로 잘 대처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고
그런데 저는 그 와중에 이 기자의 말 중에
"한동훈의 지지층이 김경수와 겹칩니다. 한동훈 지지자들은 대부분 친문이에요,
저쪽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많아요...." 중략
이 부분이 왜이리 꽂히는지 모르겠습니다.
김경수지사를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소위 자칭 친문이라고 부르짖던 낙엽/ 전해철로 이어지는 똥파리 무리들이
저쪽에 걸쳐있거나, 저쪽이 본진이었거나 하는 게 아니었을까요?
아니면 그 업자가 저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사람들이 잘 보지도 않는 당원 게시판에 글을 폭주시켜서 그걸 기사화하고,
그걸 여론을 만들거나 다른 정치인 공격하는데 사용하는 그 패턴
어디서 많이 보던 패턴 아닙니까?
갑자기 기시감이 들어서 말이죠...
댓글 4
/ 1 페이지
디카페인님의 댓글
친문지지지가 한동훈 지지자라는 말은
완전 뇌피셜이네요
더군다나 김경수 지지자들이라니
잘 나가다가 저러니 신뢰감이 떨어져요
완전 뇌피셜이네요
더군다나 김경수 지지자들이라니
잘 나가다가 저러니 신뢰감이 떨어져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정치 노마드 같은 사람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