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에서 尹 수행원 몸싸움' 논란에 정부·대통령실 "브라질 경호원 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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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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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브라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장으로 들어가는 과정에, 브라질 측 경호원들이 우리 측 수행원의 입장을 물리적으로 제지하며 몸싸움이 벌어진 데 대해, 정부와 대통령실이 "브라질 측 현장 경호원의 착오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외교부와 대통령실은 "G20 정상회의 3차 세션 시작 직전에 한-남아공 정상회담이 열리게 되어, 우리 측 통역요원이 대통령과 함께 정상회의장에 입장해야 하는 상황임을 브라질 측 연락관을 통해 사전에 협조 요청하여 통역요원을 대동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실무적으로 이를 전달받지 못한 브라질 측 현장 경호원의 착오로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브라질 연락관이 경호 측에 다시 상황을 설명하여, 우리 측 통역요원이 대통령과 함께 정상회의장에 정상적으로 입장했다"며, "브라질 경호원의 실무적 착오로 우리 통역요원의 입장이 일시적으로 제지된 데 대해 브라질 연락관이 사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브라질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G20 행사장에 입장하던 우리 측 통역 담당 수행원이 현지 보안 요원에 의해 제지를 당했고, 실랑이가 벌어지며 물리적 충돌이 발생한 장면이 외신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그걸 믿으라고? ㅋㅋㅋ 다른나라는 그렇게 안했는데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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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
개구라도 적당히 해야 믿지. 다른 나라는 제자하자 다 따라나갔구만. 저 통역관 통역 가능한 사람 맞나 의심부터 드네요. 통역관이 아니라 경호원이나 건희가 붙여놓은 사람 같구만 ㅋㅋㅋ
할러님의 댓글
진짜 단 한번도 자기들이 잘못한 것에 대한 사과를 안합니다. 명태균이 "사과하면 죽어!!" 라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whynotnow님의 댓글
sinoon님의 댓글
다른정상들 통역들은 제지받고 다른 출입구로 가서 체킹받고 동선으로 이동했는데 뭔 실수를 해요 ㅋㅋㅋ
스톰스매시님의 댓글
사전 합의가 되었다면 요원이 제지할 때 차분하게 설명을 했겠지요. 처음 제지 때는 순순히 옆으로 이동했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소란이 생길 때까지 우리 측에서 아무도 아무런 설명을 안하는데 뭔놈의 사전 합의냐?
빨간소금님의 댓글
사람이 아니라 술취한 멧돼지가 회의장으로 기어오니까 브라질 경호원들이 놀랄 만도 했을 겁니다?
PEPSIMAN님의 댓글
착오같은 소리 하고 있네...
행동이 문제인건데.. 착오가 있으면 저렇게 무뢰해도 된다는건가??
천박하기 그지없다
행동이 문제인건데.. 착오가 있으면 저렇게 무뢰해도 된다는건가??
천박하기 그지없다
누리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