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검사 공수처에서 무혐의 됐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0 17:45
본문
댓글 14
/ 1 페이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공수처가 제대로 된 기관이면 이미 검찰과 머리 끄댕이 붙잡고 수도 없이 싸웠어야 했죠 안하고 그냥 어깨동뮤 중이니 이제 무의미 라는 겁니다..
공수처를 아예 법조인이 아닌 다른 형태로 조직 했어야 ㅎ했는데 엉망으로 졸속으로 만드니 이렇죠
공수처를 아예 법조인이 아닌 다른 형태로 조직 했어야 ㅎ했는데 엉망으로 졸속으로 만드니 이렇죠
장군멍군님의 댓글
다모앙최고미남님의 댓글
조직의 자정작용이 소멸되면 외부의 힘으로 자정을 할 수 있도록 조직 개혁이 필요합니다. 반드시 조직 리빌딩을 통해 정상적인 정의가 자리잡길 기원합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
이거 보면, 공수처 만드는데 힘뺄 필요가 없었다니까요. 그거 만든다고 거의 2년 가까이를 보냈는데, 그 동안 검찰 인사를 한 10번만 돌려서, 장악해버리는게 더 효율적이었을겁니다. 공수처도 결국 검사들이 가는 자리인데, 검새들은 다 한통속이죠. 결국 시스템 백날 좋아봤자, 사람은 그대로인 조직의 한계인거죠. 저거 있어봤자 검찰 출신 검새들의 이직 자리나 인사이동 자리 이상도 안될겁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국짐 개쓰레기들의 난동과 박병석 쓰레기의 협잡질 때문에 멀쩡한 공수처법이 누더기가 된 채 통과된거죠
물론 이낙연 쓰레기들의 준동도 한몫했고요
물론 이낙연 쓰레기들의 준동도 한몫했고요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그럼에도 공수처법 통과된날 세상이 바뀔것같이 감동에 젖은 글들이 쏟아졌죠. 정치권 인사들도 SNS통해서 감동의 소회를 올리고.. 사실 아무것도 아닌 허상을 두고 제사지낸격 이었습니다. 쩝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고무호스로로때리지말라님에게 답글
저는 검사들이 가는 자리 하나만 더 생겼다고 봅니다. 어차피 다 한통속인거죠. 처음부터 검사들을 완전히 분리해서 모집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독립적으로 움직인다? 검찰 독립시켜주니 어떻게 되었나요.
역사적으로 권력 속성상 정권 잡으면, 권력기관은 다 장악하는겁니다. 걔들을 독립시켜준다는거 자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그들 특성상 서로 견제가 될 수가 없어요.
역사적으로 권력 속성상 정권 잡으면, 권력기관은 다 장악하는겁니다. 걔들을 독립시켜준다는거 자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그들 특성상 서로 견제가 될 수가 없어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