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거슬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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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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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아니라 꽤나 오랫동안 거슬리는 말이 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이이제이 600회 듣는데 이 말이 자주 나오네요
왜 우리가 양보해야 하나요
왜 백 번이나 양보해야 하나요
왜 검사와 판사의 주장을 일정 부분 맞다고 생각하고
그들 논리 안에서 우리 논리를 펴야 하나요
이작가 뿐 아니라 겸공 들어도 공장장도 자주 말합니다
뉴스에서도 진보 패널도 자주 말합니다
우리는 너무 자주 양보합니다
이젠 양보는 한 번도 하기 싫습니다
내가 손해보는 선택은 다시 하기 싫습니다
2찍은 백번 양보하나요
한 번이라도 했나요
보수 유투버들은 혹시 '백번 양보해서'라고 시작하며 말 하나요
이젠 백번 양보하기 싫습니다
그들에겐 단 한 번도 양보하기 싫어요
날씨가 춥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 하세요
댓글 10
/ 1 페이지
mongolemongole님의 댓글의 댓글
@hellsarms2016님에게 답글
요즘 참 힘드네요 내전같은 느낌입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전쟁터에서 저쪽 놈들이 총을 쏘는데
양보한다? 그냥 죽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총이 없으면 죽창이라도 들고 찔러야죠
양보한다? 그냥 죽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총이 없으면 죽창이라도 들고 찔러야죠
mongolemongole님의 댓글의 댓글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그니까요 요즘 보면 진보 레토릭이 된 느낌이에요 이제 그만 좀 썼으면 ㅠㅜ
mongolemongole님의 댓글의 댓글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몽골몽골
부사. 덩이진 물건이 말랑말랑하고 몹시 매끄러운 느낌. ⇒규범 표기는 ‘몽글몽글’이다.
부사. 덩이진 물건이 말랑말랑하고 몹시 매끄러운 느낌. ⇒규범 표기는 ‘몽글몽글’이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
언제까지 국힘이 현정부가 대통령이 2찍이 협의의 대상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