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절 괴롭혔던 미스터리가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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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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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한진택배에서 물건이 온다고 문자가 왔는데
아무리 봐도 뭘 산 기억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아내한테 물어보고 여동생한테도 물어봤는데 뭘 안샀다네요.
그래서 문자를 보니... 일초픽 이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편육이랑 장조림인겁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산 기억이 없어서
사이트에 들어가보고 그럼 내일 전화해서 알아봐야겠다 라고 하고 다모앙을 열었는데....
웬걸.... 장조림.... 일초픽... 어 나두....
요즘 일이 좀 바빠서 패시브로 야근을 하고 있는데
응모한 사실까지도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장조림이랑 편육 맛나 보이던데... 일단 봉인을 해놨었는데
장조림 부터 소분해놔야겠네요.
일초픽님 잘 먹겠습니다.
너무 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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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샌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