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준법투쟁’ 현장 가보니···“안전수칙 지키며 정상근무하는데 태업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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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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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사찰금지님의 댓글
아직도 노동자는 종이라는 인식이 기득권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종놈이 법대로 챙기려고해?
.아 물론 니들이 잘못하면 법대로 할거임
기득권의 보편적 시작이죠.
.어디 종놈이 법대로 챙기려고해?
.아 물론 니들이 잘못하면 법대로 할거임
기득권의 보편적 시작이죠.
장군멍군님의 댓글
'준법투쟁'이라는 단어조차도 쓰레기 언론들이 만든 프레임이죠
저는 이 나라의 언론은 살인집단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저는 이 나라의 언론은 살인집단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댓글 단순노동하는 놈들 30% 삭감해라 이러는거 보면 딱 2찍 수준이죠. 그 단순노동에 임금도 큰거 지는 왜 못하고 열폭이나 하는지 생각을 안 하는ㅋㅋㅋ
윰어님의 댓글
원칙대로, FM대로 일하면 비정상 취급하는게 잘못된거죠.
애초에 원칙대로 FM대로 하면 제대로 굴러가지 않게된것 자체를 지적하는게 언론이 해야할 일이죠.
무엇이 근본적으로 잘못됐는가?
노동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합리적인가?
사측의 논리는 무엇인가? 그것이 합리적인가?
공기업을 정부, 국토부, 기재부는 합리적으로 운영하는가?
이런걸 따져봐야 진정한 '기사'죠.
그런 전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야 독자들이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어느쪽을 선택할 것이고, 누가 희생해야 할 것이며, 희생한 대신 얼만큼 우대를 줄 것인가 등등 타협안과 토론이 생기고 담론이 형성되는데 말이죠.
애초에 원칙대로 FM대로 하면 제대로 굴러가지 않게된것 자체를 지적하는게 언론이 해야할 일이죠.
무엇이 근본적으로 잘못됐는가?
노동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합리적인가?
사측의 논리는 무엇인가? 그것이 합리적인가?
공기업을 정부, 국토부, 기재부는 합리적으로 운영하는가?
이런걸 따져봐야 진정한 '기사'죠.
그런 전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야 독자들이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어느쪽을 선택할 것이고, 누가 희생해야 할 것이며, 희생한 대신 얼만큼 우대를 줄 것인가 등등 타협안과 토론이 생기고 담론이 형성되는데 말이죠.
UrsaMin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