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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중교통 예절따위는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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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인생사새옹지마 223.♡.55.55
작성일 2024.11.21 16:50
1,87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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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요즘은 내린다음에 탄다는 개념이 없네요 

젊든 나이먹었든 그냥 밀고들어옵니다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지  .... 



댓글 28 / 1 페이지

오이싫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이싫어 (211.♡.66.29)
작성일 11.21 16:51
내릴때 들어오는 사람들 때문에 어깨에 힘 빡 주고 내립니다.
안그러면 밀려서 휘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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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새옹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사새옹지마 (223.♡.55.8)
작성일 11.21 17:05
@오이싫어님에게 답글 내리는데 앞에 서있길래 저도 서있으니 저를 쳐다보더군요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11.21 16:54
전 그런 사람들 그냥 어깨에 힘주고 밀어버립니다.
공중도덕 or 기본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사람대우 해 줄 필요 없습니다.

인생사새옹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사새옹지마 (223.♡.55.8)
작성일 11.21 17:05
@Kubernetics님에게 답글 똥이라 생각하고 피하고 있습니다

라디오키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디오키즈 (211.♡.96.51)
작성일 11.21 16:56
일반화 하시기엔 아직 대부분의 경우엔 내리는 사람 먼저, 타는 사람 나중 아닌가요?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그랬는데요.^^;;
25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강동구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1.21 17:00
@라디오키즈님에게 답글 일반화가 아니라, 예전에는 그런 일을 겪을 기회가 없었는데
최근들어 그런 일을 겪는 빈도가 생겨나고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100번 중에 한 두 번 일어나는 일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 하는 걸 '일반화' 한다고 하면, 그것도 나름 오류가 되어 버리잖아요.

인생사새옹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사새옹지마 (223.♡.55.8)
작성일 11.21 17:06
@라디오키즈님에게 답글 아 물론 안그런 분들이 많지만 요즘들어 퍼센트가 매우 올라갑니다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1.21 16:57
그래서 지하철 될 수 있으면 안탑니다 ㅠㅠ
버스에서는 그나마 타는 문이랑 내리는 문이 따로 있어서 덜 겪는데
엘리베이터에서는 도저히 안 겪을 수 없더군요.
38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인생사새옹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사새옹지마 (223.♡.55.8)
작성일 11.21 17:07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빈자리가 보이면 버스에서도 내리는 뒷문으로 내리기전에 타는사람도 있습니다...

vit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vite (223.♡.72.163)
작성일 11.21 17:20
@인생사새옹지마님에게 답글 맞아요.. 진짜 뒷문으로 후다닥 타서 앉는 놈들 많더라구요.
37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그린내님의 댓글

작성자 그린내 (211.♡.181.88)
작성일 11.21 16:57
요즘이라기엔 예전에도 그런 몰상식한 짓 벌이는 사람들 있었습니다.
38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인생사새옹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사새옹지마 (223.♡.55.8)
작성일 11.21 17:08
@그린내님에게 답글 전에는 하루에 한번 만나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매일 매번 봅니다 지하철 줄서있는 새치기는 뭐 100프로네요

소소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소바라기 (121.♡.184.125)
작성일 11.21 16:58
만원 버스인데, 자기 옆자리 앉았다고 팔과 다리를 한껏 옆자라에 뻗치고 '불쾌감'을 표시하는 사람들.... 특히 젊고 힘쎈... 디스크 있고 팔다리 힘없어 덜덜거리는 저로선 너무 힘들어요.  쥐까지 납니다.
7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인생사새옹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사새옹지마 (223.♡.55.8)
작성일 11.21 17:08
@소소바라기님에게 답글 옆에 앉지말라는 건가요 ?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11.21 16:59
님께서는 운이 좀 안 좋은 편이신 것 같습니다.
그런 예의 없는 사람들이 적지 않기는 하지만
안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그런 경우 손~팔로 삼각형 만들고(비집고 나가는 포즈) 나갑니다.
ㅋㅋ
2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사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사찰금지 (121.♡.188.235)
작성일 11.21 17:02
불과 며칠전에 엘베에서 내리는데 연배가 있는 분인데 옆으로 비집고 들어와 타더라구요.
애고 어른이고 요즘 내리면 탄다는 개념이 없어졌더라구요.
15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힘센페달님의 댓글

작성자 힘센페달 (1.♡.110.154)
작성일 11.21 17:02
도로에서도 교통법 저 멀리 던져버리고 운전 하는 사람 많지요 ㅎㅎ..
22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인생사새옹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사새옹지마 (223.♡.55.22)
작성일 11.21 17:12
@힘센페달님에게 답글 그게 더 무섭긴 하죠

조나다56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조나다565 (39.♡.24.169)
작성일 11.21 17:03
맞는 말씀이십니다
20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물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물개 (211.♡.136.168)
작성일 11.21 17:05
강한어깨로 예의범절을 가르쳐주면 됩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좋아진거에요
24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봄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봄이아빠 (118.♡.12.134)
작성일 11.21 17:07
며칠전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문 중앙에 서서 부동자세로 있는 사람 봤는데.. 대단하다 싶더군요
뒤에서 뭐라고 해도 꿈적도 안하더라구요
13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unki (218.♡.242.91)
작성일 11.21 17:09
솔직히 더러워서 피하는거지요.
그 정도 공중도덕도 없는 인간이면 잃을것도 없는 인간이다 싶어서요.


예전에는 어깨빵도 날리고 일갈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몸 사리고 다니라고 그래서 열심히 성격 꾹꾹 참으려 노력 중입니다. ㅠㅠ
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기후위기님의 댓글

작성자 기후위기 (175.♡.225.161)
작성일 11.21 17:12
시내버스 뒷문으로 무작정 타는 사람도 너무 많아요 ㅠㅠ
46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비와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비와바람 (122.♡.226.162)
작성일 11.21 17:13
전 내릴때 저러면 밀고 내려요.. 그러면서 내립시다! 이러면서 내리죠.

그래도 덩치가 좀 있어서 되긴 하는데, 여자들은 못내리겠더라구요. ㄷㄷㄷ
34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117.♡.1.141)
작성일 11.21 17:21
지하철에서 제가 내리기도 전에 누가 절 밀어내며 타려길래 저도 같이 밀쳤는데
노인네더라고요...
넘어지진 않았지만 순간 아찔했던적이 있네요.
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무줄나라고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무줄나라고미 (117.♡.17.142)
작성일 11.21 17:27
시골 살아 몰랐는데.. 도시사람들 영 못쓰겠네유 ;;
48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21.♡.87.244)
작성일 11.21 17:43
제가 어디서 봤는데요 정 내리기 힘들때는 "아 토할꺼같아요"라고 하면 홍해가 갈라지듯이 비켜준답니다 에헴
38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gagu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guri (115.♡.146.47)
작성일 11.21 17:59
지하철 줄 서서 기다리다가 막 탈 때쯤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 새치기하고 들어가는 노인분들(특히 여자분들) 때문에 혐오감이 들때가 많습니다.  정말 지하철에서 노인분들 보면 괜시리 기분이 나빠질 때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왜 이렇게 된건지...
38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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