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베트남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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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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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0년전에 하노이 다녀왓는데....
관광다니다가 어린애들이 절보고 너무 잘생겻다고 연예인 같다고 같이 사진좀 찍자고 해서
같이 사진을 찍어준....경험이 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오징어한테 이렇게 접근햇다는건
뭔가 털어갔다는건데 뭐가 털린 건지 모르겟더라구요...
택시비도 바가지에 당해서 기사랑 한참 싸우고 경찰 불러서 자초지정을 말해도 경찰은 영어를 못알아듣고,
택시비 바가지는 베트남에서 출장온 현지 친구도 현지인에게도 동일하다고... ㅎㄷㄷ.
이번엔 가족들이랑 나트랑을 가는데 모든 실수를 안하기 위해서 리조트에 가서 그냥 안나오려구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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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공기밥추가님에게 답글
그랩 가입하고 가야겟네요. 나갈일 없고 호텔 픽업 요청해서 택시탈일도 없.....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그랩을 한국에서 설치하시고 한국카드를 등록하셔야 편합니다. 그랩은 택시도 편하지만 배달의 민족처럼 음식을 시켜드실 수 있는데 매우 편리해요. (바가지 없는 현지인 정액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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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나트랑 어디 리조트로 가시나요 ㅎㅎ
리조트에서 엥간한 맛집들 다 배달이 되더라구요! 환전안해도 국내돈 계좌이체도 되고ㅋㅋㅋ
세상 좋아짐을 느끼고 왔습니다 ㅎㅎ
넴루이 먹고싶네요
리조트에서 엥간한 맛집들 다 배달이 되더라구요! 환전안해도 국내돈 계좌이체도 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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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리비에라인가? 올인클루드라서 뭐 곤쓸일은 없을듯 한데... 한국돈 이체가 된다니.. ㅎㄷㄷ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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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여름휴가 나트랑 갔었습니다.
너무 만족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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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에바님의 댓글
어라? 저희가족도 나짱 토요일에 갑니다 ㅋㅋㅋㅋ 재밌게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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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저도... 토요일.... 공항에서 만나시죠... ㅎㄷㄷㄷ
pinis님의 댓글
카카오 택시도 되더라구요... 체감상 쪼금 비싼 느낌은 있는데 부르면 오니깐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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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남사장님의 댓글
저도 어제 나트랑 티켓팅 했습니다. 첫 베트남이라 좀 어색할것 같은데, 후기들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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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뮐러님의 댓글
교통편이나 배달은 그랩으로 하시면되고, 연동카드를 요새 많이 나오는 트래블체크카드로 하면 근심걱정의 90%정도는 헤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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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k1님의 댓글
택시탈 떈 진짜 조심해야 해요. 그랩을 부르는데 밤시간에 도심이라 여간해선 안잡히니 빈 택시가 다가와서 그랩은 얼마냐 같은 가격으로 해주겠다고 타라고 해서 막상 탑승하니 자기가 잘못 알아들었다고 더 줘야 한다고 장난을 치더군요. 그러길래 내리려 하자 자기가 가진 큰 돈을 잔돈으로 바꿔주면 안되냐고 하는데 선의로 그러겠다고 하며 달러와 동이 든 환전봉투를 꺼내 잔돈을 세는 사이에 뭐라하더니 그 봉투에 손을 넣어 잽싸게 돈을 빼갔더군요. 성인 4명이 타고간 택시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는데 내리자마자 도망치듯 골목으로 달리길래 뭐가 저리 급하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 베트남 동과 달러가 든 봉투에서 100달러 지폐만 빼갔어요. 순식간에 당하고나니 어이가 없었어요. 환전봉투에 모든 돈을 넣은 개인의 실수이긴 하지만 택시 절대 타지마세요. 몇 년전 호치민에서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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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키티님의 댓글
다낭의 시골버전이 나트랑이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즐겁게 재미있게 놀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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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밥추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