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랑 밤낚시 체험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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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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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간 남해 숙소 인근에 밤낚시 체험하는게 있길래
안그래도 낚시 해보고 싶다고 올해 내내 노래를 불러대서 다녀와봤습니다.
예약후 입금하면 인원수대로 낚시대와 미끼 준비해주시네요.
첨에 미끼는 제가 끼워주다 자기가 나중에는 해보기도 하고..
열심히 시도한 끝에..
드디어 잡았습니다!!
그리고는 탄력을 받았는지 갑자기 잡기 시작하네요.
이정도 잡았는데 저보다 더 잡았네요 헐...
붉바리라고 처음 봤는데 다 딸내미가 잡았습니다.
저도 낚시를 거의 20년만에 해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담엔 배낚시 하고 싶다는데 참으렴...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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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형2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이번엔 말 그대로 체험시켜주려고 했던지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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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Glory님의 댓글
딸님이 벌써 손맛을 느껴버린건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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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형2님의 댓글의 댓글
@CamGlory님에게 답글
초반엔 미끼만 엄청 먹튀당하더니 갑자기 잘잡네요 손맛을 알아버렸나봐요..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저도 낚시를 좋아합니다만
경력보단 역시 어복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경력보단 역시 어복입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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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형2님의 댓글의 댓글
@istD어토님에게 답글
생각보다 많이 잘잡더군요.
말씀하신대로 한마리가 알이 있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한마리가 알이 있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의 댓글
조만간 고등어낚시의 세계에 입문시켜보세요
매일 가자고 할껄요?
매일 가자고 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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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1님의 댓글
배낚시 하다 멀미 한 번 해보면 다시는 안 한다고 하겠죠?
남해안 내해쪽리라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동해안에서 쪽배 타고 낚시하는 동안 계속 오바이트 했던 기억이 나서 무섭습니다....
남해안 내해쪽리라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동해안에서 쪽배 타고 낚시하는 동안 계속 오바이트 했던 기억이 나서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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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알배기와 금지 체장을 알려 주시면서 풀어 주는 것도 보여주시면 따님도 좋은 경험을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