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안찌는 체질이라 믿고 먹어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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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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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점 89Kg 찍었었습니다.
술, 담배 다 했었고.. 옆으로 누우면 뱃살이
용암 흘러내리듯이 흘러내렸.....었던 적이 있었지여.
16년 10월 8일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얼마 후 70Kg대로 떨어뜨리고 더 욕심내서
62Kg까지 뺐었는데 사람 몰골이 영 아니더라구여..
(키 180입니다..)
그래서 적정 몸무게를 68Kg로 잡고 유지하다가
생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느라 70Kg대로 다시 수정...
현재까지 유지 중입니다. 식단은 전혀 안했습니다.
달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술, 담배를 끊었지여...
가장 잘한 일들 중에 하나입니다.
술, 담배 끊고 운동을 시작한게 말이져..
댓글 37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앙댑니다. 뱃살이 있는 느낌이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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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rain3637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오..그 느낌을 아셨다면 이제 뱃살있을 때로는 돌아가시기 싫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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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님의 댓글
키도크시고
순수근육량이 보통 이상이셨나봐요 ㄷㄷ
그정도되니 술담배끊는 식단조절만 해도 아마 금방 빠지신거군요 (문젠 그게 힘들지만요 ㅠㅜ)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순수근육량이 보통 이상이셨나봐요 ㄷㄷ
그정도되니 술담배끊는 식단조절만 해도 아마 금방 빠지신거군요 (문젠 그게 힘들지만요 ㅠㅜ)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JessieChe님의 댓글
저도 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습니다.
헌대,,, 인생 최대치를 갱신합니다.
이게 사는건가 싶습니다. ㅋㅋㅋ
헌대,,, 인생 최대치를 갱신합니다.
이게 사는건가 싶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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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아범님의 댓글
음 일단 축하 드립니다
그게 참 쉽지는 안더라고요
마음 먹고 딱 2달동안 18kg까지 감량 해봤네요
다들 한마디 하더라고요 어디 아프냐고 ㅎㅎㅎ
근데 유지 또한 힘들더라고요
그게 참 쉽지는 안더라고요
마음 먹고 딱 2달동안 18kg까지 감량 해봤네요
다들 한마디 하더라고요 어디 아프냐고 ㅎㅎㅎ
근데 유지 또한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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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그게 어느 정도 유지(쥴리 아님요)가 되는데
살다보면 순간 거기서 만족을 하고 느슨해지더라고요
살다보면 순간 거기서 만족을 하고 느슨해지더라고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살안찌는 체질입니다 ㅠ.ㅠ
170에 65키로네요
40넘어가면 그래도 찔 줄 알았는데 안찌네요 ㅋㅋㅋ
170에 65키로네요
40넘어가면 그래도 찔 줄 알았는데 안찌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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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170에 65면....................
언더라인님의 댓글
유재석이 키가 178정도 알고 있는데
허리사이즈 28을 입는다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말랐다고 살좀 찌우라 하니
유재석이 지금이 가장 건강하고
가장 컨디션이 좋다고 하면서
지금 몸을 유지한다고 하는데
한해 한해 가면서 살 안찌는게
너무 힘들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허리사이즈 28을 입는다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말랐다고 살좀 찌우라 하니
유재석이 지금이 가장 건강하고
가장 컨디션이 좋다고 하면서
지금 몸을 유지한다고 하는데
한해 한해 가면서 살 안찌는게
너무 힘들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언더라인님에게 답글
유재석 형님을 압니다. 관리 정말 꾸준히 하시는..
건강하게살자님의 댓글
제가 184에 89인데 흘러내리는거 없는데… 제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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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하게살자님에게 답글
87인데 안흐릅니다. 키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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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안흐르는게 아니고 확 쏟아지는거 아닙니까???
==33333
==33333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90넘었던적이있는데 안흘러내리고 배만약간나온기억이 다만 전체적으로 살이붙어서 얼굴도 아저씨화되었던 ㅎㅎ
redseok0님의 댓글
저도 달리기 한지 석달 되었는데.... 담배는 원래 안피지만 술을..한달에 세번정도 하고 식단 조절은 안합니다. 한번뛰면 7에서 10키로는 뜁니다. 이틀에 한번꼴로 어떻게 하면 살이 빠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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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redseok0님에게 답글
달리기 꾸준히 하시면 어느 순간부터 몸이 그에 맞게 적정보상을 해줄겁니다. ^^
저는 오래 뛴 이력이 있어서인지 운동 못해서 좀 쪄도 두어번 뛰고 하면 몸이 다시 돌아오더라구여..
저는 오래 뛴 이력이 있어서인지 운동 못해서 좀 쪄도 두어번 뛰고 하면 몸이 다시 돌아오더라구여..
아루기님의 댓글
대단하시네요.
저도 운동해야하는데 자꾸 미루고 왠만하면 집에서 할 운동만 찾고있네요.
저도 운동해야하는데 자꾸 미루고 왠만하면 집에서 할 운동만 찾고있네요.
37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길벗님의 댓글
178에 지금 73 kg 이네요. 일 년 전부터 10 Kg 찌는 목표를 세웠는데
조금 찌는가 싶다가 다시 제 몸무게인 69에서 70 사이로 돌아오네요.
다시 이를 악물고 많이 먹고 운동을 하니까 3 Kg 쪗네요.
찌기도 힘듭니다.
조금 찌는가 싶다가 다시 제 몸무게인 69에서 70 사이로 돌아오네요.
다시 이를 악물고 많이 먹고 운동을 하니까 3 Kg 쪗네요.
찌기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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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먹어도 잘 안찌는 체질이다보니...
어쩌다 빠지면 겁나 빨리 빠집니다.
찔려고 먹는것 정말 힘듭니다.
어쩌다 빠지면 겁나 빨리 빠집니다.
찔려고 먹는것 정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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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전 몸에 뼈 밖에 없는데 배에만
살이 있습니다@.@;;;
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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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