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의 어이없는 기밀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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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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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마리아 자카로바는 오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ICBM 공격에 대해 발표를 하는 도중 크렘린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외무부 대변인인 마리아 자카로바는 크렘린으로부터 '서방에서 뭐라고 말들이 많아서... ICBM 으로 우크라이나의 유즈마쉬 (남부 공단지대)를 공격한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말라' 라는 말을 전해 들었는데, 생방송 중이었기 때문에 마이크를 통해 그 대화가 그대로 노출 되었습니다.
러시아도 참... 엉성하기 짝이 없습니다. (일부러 그런걸까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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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한국 판레기:
ICBM이 아니라 '아이씨푸틴'이라고 합니다.
정정보도 하세요. 땅땅땅
ㅋㅋㅋㅋ
*한국 판레기:
ICBM이 아니라 '아이씨푸틴'이라고 합니다.
정정보도 하세요. 땅땅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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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님의 댓글
자작극 아닐까 싶네요.
하필이면 방송중에 전화를 가지고 들어가고,
그 방송중인 사람에게 굳이 전화를 하고 말이죠.
하필이면 방송중에 전화를 가지고 들어가고,
그 방송중인 사람에게 굳이 전화를 하고 말이죠.
원조음냐리님의 댓글
아주 자연스러운데, 너무 자연스러워 자작극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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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아범님의 댓글
이거 일부러 노출 했다에 250원 겁니다
컵 홀더에 100원 2개 50원 1개 있네요
받고 더블 가면 죽습니다 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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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님의 댓글
일부러라는데 아무것도 안든 \(ㅇㅁㅇ)/ 제 나스를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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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님의 댓글
ICBM 을 날린게 아니라. 바이든 한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