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스웨덴-리투아니아간 심해 군 통신선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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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89.♡.236.211
작성일 2024.11.20 00:27
3,79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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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핀란드와 독일을 잇는 심해 군 통신선이 절단 되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오늘은 스웨덴-리투아니아간 심해 잠수함용 군 통신선이 절단 되었습니다.


덴마크군 군함 3척이 절단선 지역에서 어슬렁 거리는 중국 국적의 Yi Feng 이라는 벌크선을 확인하고

접근 중 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여기저기 왜 끼어들까요... 심지어 먼 북해까지 가서...???


러시아의 지령이라도 받은걸까요?



https://x.com/EuromaidanPR/status/1858892627308929268



https://x.com/visegrad24/status/1858844015191351572

댓글 13 / 1 페이지

메탈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메탈슈츠 (220.♡.14.227)
작성일 00:28
선박보단, 잠수함으로 했을 것 같은데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141.♡.245.11)
작성일 04:14
@메탈슈츠님에게 답글 보통 잠수함은 저런류 미션을 수행할 수 없고요, Cable Laying Ship 이라고 해저케이블 설치 수리 유지보수하는 선박들이 그런 작업을 할 수 있는 기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탈슈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메탈슈츠 (220.♡.14.227)
작성일 07:02
@조알님에게 답글 글쿤요 ㄷㄷ

내불남로님의 댓글

작성자 내불남로 (180.♡.171.114)
작성일 00:32
3차대전 시작인가요?

chyulining님의 댓글

작성자 chyulining (122.♡.141.85)
작성일 01:00
러시아 유럽 다 먹을 생각으로 전쟁 시작한거 아니겠죠? ㅡ.ㅡ;;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읍읍 (136.♡.213.40)
작성일 03:43
@chyulining님에게 답글 그생각이 맞습니다. 애시당초 러시아의 그런 야욕에 대항해서 나토가 만들어진거니까요.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8:36
@읍읍님에게 답글 러시아가 여론전에 정부기관부터 언론 까지 돈은 막 풀고 있죠
여기도 몇분 계신걸로 보입니다.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머 (132.♡.71.99)
작성일 06:50
@chyulining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러시아 편드는 분들을 보면 절레절레죠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141.♡.167.159)
작성일 08:17
@어머님에게 답글 그니깐 아무리 봐도 우크라이나는 침략당한 국가이고, 침략당한 국가의 수장이 아무리 구린 과거가 있다한들 침략에 대응하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는데.. 그렇게 절박한 상황이니 어느정도 타 국가에 트롤링을 하는것도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고요.. 근데 이상하게 러시아 편 들면서 젤린스키가 전쟁광이니 젤린스키가 일찍 포기했으면 전쟁이 이렇게까지 길어지거나 사람들이 많이 죽지는 않았을거니 이런 얘기가 공감을 받는게 저는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이곳에서도 많이 보이는 의견들인데, 전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아요.. 현재 전쟁에 대한 잘못은 러시아에 100% 있죠. 나토 가입이니 뭐니 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유발한 전쟁이다 라는 의견도 이미 러시아의 전쟁 전 행보를 토대로 설득력을 잃은 상태이고요.. 오히려 전쟁 전에 대화와 협상을 시도한건 우크라이나였고, 러시아는 완전히 무대응으로 일관하며 애초에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하든 상관없이 침략전쟁을 하고자 계획했다는 것이 드러난 이후로는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1:21
이건 러시아인가 보군요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1.♡.105.92)
작성일 10:28
문제는 러시아가.사고를 치면 좋아라.계엄령 때릴 년놈이 있다는 거죠..

PLA67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LA671 (175.♡.110.137)
작성일 11:07
딱히 답을 정해놓기도 애매한 게, 중국이야 세계의 공장이니 수출입만으로 어디든 안 끼는 곳이 없게 마련이죠. 십수 년 전에 싱가포르에서 군함과 상선이 충돌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상선은 부산 가는 항로중이었고, 군함에서 사망한 수병의 시신이 인도네시아 해안으로 떠내려갔는데 한국인 관광객이 발견해서 신고했습니다. "세계 속의 한국"은 이렇게도 발휘되더군요. (먼 산)
우-러전쟁은 중국 입장에선 구경하는 재미가 개꿀이니, 러시아가 망해도 좋고(그럼 더 좋은 조건으로 아직 남은 러시아의 자원과 기술력을 빨아먹을 수 있습니다.) 러시아 저지하느라 미국 힘 빠지는 것도 좋죠. 드론이나 무전기 팔아먹는 거라면 몰라도 케이블 절단 같은 "작전"까지 굳이 나설까 싶긴 합니다.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89.♡.236.211)
작성일 11:36
@PLA671님에게 답글 하지만 그게 연속으로 이틀이고, 같은 목적의 케이블이라면... 의심은 들게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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