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병대에서 있었다는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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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南森町 160.♡.37.88
작성일 2024.04.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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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 제주도 표선리에서 해병대원 출신 농장주가 운영하는 감귤농장에서 감귤 서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해병대원 4명이 야간보초를 섰는데, 범인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가장입니다. 그래서 해병대원들은 그 범인에게 나무에 달린 감귤을 모조리 먹이는 식고문을 하고 말과 폭력으로 훈계했습니다. 이후 농장주는 집에 감귤 10짝을 전달했습니다. 이후 서리한 범인은 3년 후 해병대에 입대하여 일병 6호봉 때 말뚝박고 훈련교관이 되었습니다.

 

입니다..

댓글 6 / 1 페이지

PhotoCraft님의 댓글

작성자 PhotoCraft (255.♡.106.32)
작성일 04.12 12:34
바람직한 결말이군요 ㅎㅎㅎㅎ

유튜브님의 댓글

작성자 유튜브 (203.♡.107.169)
작성일 04.12 12:34
뭔가 내용이 이상한데요...ㄷㄷ

수필님의 댓글

작성자 수필 (64.♡.111.98)
작성일 04.12 12:36
소년은 감귤을 긴빠이쳤지만 해병대는 소년의 청춘을 긴빠이치는 군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4.12 12:37
흔한 해병대식 결말이네요 ㅎ

nik0ne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k0nek0 (106.♡.197.132)
작성일 04.12 12:44
결말이......???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43.♡.123.210)
작성일 04.12 12:45
해병대가 이런곳이였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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