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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근 십년(?)만의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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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선이 223.♡.213.230
2024.11.22 11:22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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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 앉아있는데 두근 두근합니다.


빨리 카트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전기구이(수정) 오징어 사먹게요.

댓글 11 / 1 페이지
뽀빠이 (112.♡.9.90)
11:24
엥? 카트는 코로나 이후로 없어지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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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어펠 (140.♡.29.2)
11:25
홍익회 없어졌읍니다ㄷㄷㄷ
44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용가리11 (211.♡.63.76)
11:28
카트 없어졌습니다. ㅠㅠ
외선이 (223.♡.213.230)
11:29
전기구이(수정) 오징어는 물건너 갔네요.
kita (110.♡.45.88)
11:31
건전지로 구워요? 충전지로 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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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선이 (223.♡.213.230)
11:32
@kita님에게 답글 전기구이 였었군요.ㅎㅎ;;
catopia (118.♡.2.182)
11:47
신발벗고 타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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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선이 (223.♡.213.230)
11:49
@catopia님에게 답글 저 촌놈 아니거든요.

비행기에서만 벗고 탑니다.ㅎㅎv
JessieChe (183.♡.141.221)
11:51
대신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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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백곰 (223.♡.169.77)
11:55
식당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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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동아재 (218.♡.151.223)
14:24
카트에서 파는 전기구이 오징어랑 비닐 벗기는 햄에 맥주 한잔 때리고 잠시 멍 때리고 있으면 목적지 도착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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