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잠자는 엄마를 조용히 확인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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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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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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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sRacco님의 댓글
그렇지 않은 걸 알면서...그날이 올 것이라는 걸 알면서, 뭐랄까 새삼스럽게 부모님 앞에서 안 하던 짓을 하면 어색해 질 것 같아 차일피일 ...뭐 그렇습니다. 마음 속으로는 늘 그날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상상해 보는데 막상 닥치면 그런 마음의 준비 따위는 온데간데 없을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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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요님의 댓글
저는 할머니.....ㅠㅠ
엄마보단 할머니 품에서 더 오래 컸다보니...ㅠㅠ
엄마보단 할머니 품에서 더 오래 컸다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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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짠님의 댓글
저희 집은 매일 새벽마다 중2짜리 아들이 안방 문을 조심히 열고 들어 옵니다.
밤에 반납한 핸드폰 가져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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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의 댓글
@짠짠님에게 답글
중딩이 기특하네 했다가 반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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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짠짠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배게 밑에
딸 핸드폰을 놓고 자요. 못 가져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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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CLOUD름님의 댓글
이거는
자식들이라면 똑같나 보네요…
부모님과 살고있는데
아주 가끔씩 잘 주무시는지
보곤 하는데
저는 제가 지나친가..
너무 오버하나 했는데
그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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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살고있는데
아주 가끔씩 잘 주무시는지
보곤 하는데
저는 제가 지나친가..
너무 오버하나 했는데
그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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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우24님의 댓글
음... 저는 가끔 애들 자는거 슬쩍 들어가서 보고 잘 숨쉬고있나 확인하고 자긴 합니다. 딱히 걱정되는건 아닌데... 왠지 그러고싶은 날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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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님의 댓글
언젠가는 그날이 오겠죠. 감당할 수 있을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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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님의 댓글
저는 언젠가 엄마 아버지랑 헤어질것도 무섭고 슬프지만 나중에 나 죽으면 우리 아들딸 슬퍼할것 생각하면 그것도 맘이 또 아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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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