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잠자는 엄마를 조용히 확인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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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82.♡.17.64
작성일 2024.11.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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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마랑 같이 살때 종종 저랬어요...

댓글 12 / 1 페이지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작성일 어제 12:57
제 맘속에 영원히 살고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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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어제 12:58
그렇지 않은 걸 알면서...그날이 올 것이라는 걸 알면서, 뭐랄까 새삼스럽게 부모님 앞에서 안 하던 짓을 하면 어색해 질 것 같아 차일피일 ...뭐 그렇습니다. 마음 속으로는 늘 그날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상상해 보는데 막상 닥치면 그런 마음의 준비 따위는 온데간데 없을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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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헤이요 (203.♡.157.188)
작성일 어제 13:24
저는 할머니.....ㅠㅠ

엄마보단 할머니 품에서 더 오래 컸다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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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짠짠 (183.♡.41.10)
작성일 어제 14:20
저희 집은 매일 새벽마다 중2짜리 아들이 안방 문을 조심히 열고 들어 옵니다.

밤에 반납한 핸드폰 가져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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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작성일 어제 15:08
@짠짠님에게 답글 중딩이 기특하네 했다가 반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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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어제 18:18
@짠짠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배게 밑에
딸 핸드폰을 놓고 자요. 못 가져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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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CLOUD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CLOUD름 (14.♡.100.70)
작성일 어제 15:11
이거는
자식들이라면 똑같나 보네요…

부모님과 살고있는데
아주 가끔씩 잘 주무시는지
보곤 하는데

저는 제가 지나친가..
너무 오버하나 했는데
그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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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18.♡.7.154)
작성일 어제 16:29
우리엄마도 영원히 저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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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어제 17:31
음... 저는 가끔 애들 자는거 슬쩍 들어가서 보고 잘 숨쉬고있나 확인하고 자긴 합니다. 딱히 걱정되는건 아닌데... 왠지 그러고싶은 날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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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223.♡.54.159)
작성일 어제 17:38
언젠가는 그날이 오겠죠. 감당할 수 있을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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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님의 댓글

작성자 Carrera (223.♡.165.115)
작성일 어제 17:56
저는 언젠가 엄마 아버지랑 헤어질것도 무섭고 슬프지만 나중에 나 죽으면 우리 아들딸 슬퍼할것 생각하면 그것도 맘이 또 아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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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11.♡.188.212)
작성일 어제 21:14
엄마 : 말이나 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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