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훈련병 사망…구보 중 의식 잃고 쓰러진 뒤 10시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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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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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의 한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입대한 지 사흘 된 훈련병이 아침 점호 뒤 단체 구보를 하던 중 쓰러져 숨져 경찰과 육군이 조사 중이다.
육군 관계자는 “21일 오전 7시30분쯤 경남 함안군 한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20대 초반 ㄱ 훈련병이 아침 점호를 마치고 단체 뜀 걸음(구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현장에서 간부가 ㄱ 훈련병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119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같은 날 오후 6시쯤 사망했다”고 22일 밝혔다. ㄱ 훈련병은 지난 19일 입대했다.
육군 관계자는 “훈련병들이 기상해 아침 점호를 하고 단체 뜀 걸음에 앞서 ‘환자 열외’ 조치를 위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했고 뜀 걸음이 가능한 훈련병만 구보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뜀 걸음은 신병교육대 교관(부사관)이 통솔해 진행했다고 한다.
(후략)
저도 군입대해서 훈련 중에 동기 하나가 뇌사에 빠지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초동 조치만 잘 했어도 살았을 어처구니 없는 인재였습니다.
언제까지 젊은이들이 이 말도 안되는 사고를 당해야하나요?! 정말 욕 나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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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치즈감자님에게 답글
대한민국 군대는 정말 어디까지 썪은건지....
2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치즈감자님의 댓글
이런 말도 안되는 사고가 왜 계속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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