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고객 채팅 대응 아쉽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2 21:54
본문
안녕하세요.
얼마 전 아마존에서 상품 2개를 주문했는데, 상품 하나만 도착하고, 하나는 계속 지연되더라고요.
두어차례 지연 날자가 바뀌면서 지연되더니 너무 오래 지연되어서인지, 주문란에 더 기다리기 싫으면 환불을 신청하라는 문구가 생겼급니다.
그래서 환불을 신청하려니 메일과 채팅이 있어서 채팅을 신청했습니다. 채팅은 번역기를 쓰면 되지만 통화는 영어로 해서 불가능합니다..
채팅 상담사가 환불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상황을 다 이야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안된다, 더 기다려야 한다는 답변만 하십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똑같은 말만 하는 것을 보니 복붙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같은 답변만 하면 저도 같은 질문만 하겠다고 이야기 했더니 “여러번 해결 방법을 알려드렸지만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으셨다면 채팅을 종료하겠습니다”라며 강제 종료 당했습니다. 채팅방에서 쫒겨난 것처럼 홈 화면으로 변해버렸습니다:
환불 신청이 가능하니 원하면 환불 신청하라고 해서 요청한건데, 괜히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된 것 같아 맘 상하네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환불 요청 가능하니 요청하라고 하지를 말지.. ㅜㅜ
댓글 3
/ 1 페이지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ist님에게 답글
배워갑니다!
12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kocuw9sk님의 댓글
예전에 미쿡 나이키에서 주문하고 싶은데, 여긴 배대지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나이키 고객센터로 채팅 상담 막 하는데, 통화가 가능하겠냐?고 물어서 그래라? 했더니
진짜 전화가 온 거에요 ㅋㅋㅋ
새벽에 ㅋㅋㅋ
그래서 영어도 잘 못하는데,
정말 사고 싶은데 방법이 없냐? 그랬더니 친척이나 친구가 미국에 사는 사람없냐? 없다! 그랬더니 방법이 없다~ 빠이~ 하고 끊은 경험이 있네요 ㅋㅋ
그래서 나이키 고객센터로 채팅 상담 막 하는데, 통화가 가능하겠냐?고 물어서 그래라? 했더니
진짜 전화가 온 거에요 ㅋㅋㅋ
새벽에 ㅋㅋㅋ
그래서 영어도 잘 못하는데,
정말 사고 싶은데 방법이 없냐? 그랬더니 친척이나 친구가 미국에 사는 사람없냐? 없다! 그랬더니 방법이 없다~ 빠이~ 하고 끊은 경험이 있네요 ㅋㅋ
36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hysicist님의 댓글
말 안통하면 얼렁 창닫고 다시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